개봉 4일 전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조짐을 보였던 <존 윅 4>가 개봉 하루 전인 오늘, 43,3%의 압도적 예매율 1위로(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4시 30분 기준) 액션 프랜차이즈 최강자다운 위용을 보여주고 있다.

2022년에 개봉한 <범죄도시2>는 개봉 이틀 전 사전 예매량 112,508장을 달성하였는데, <존 윅 4>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라는 핸디캡을 안고도 사전 예매량 100,308장을 돌파하여 큰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예매율 43.3% 이외에도 CGV 41.1%, 롯데시네마 46.14%, 메가박스 36.3%의 예매율로 개봉이 다가올수록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다. 또한 일부 인기 시간표는 매진이나 임박인 붉은색으로 바뀌며 예매를 더욱 서두르게 하고 있다.

예매량 10만 장을 달성한 이유를 분석한 결과 전 세계 열광에 이어 국내 언론과 평단, 셀럽과 사전 유료 시사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까지 폭발적 반응을 이어갔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169분 순삭의 액션 끝판왕이라는 평가 속에 촬영조차 어떻게 했는지 감탄하게 될 본 적 없는 액션신과 3개월의 하드 트레이닝도 마다하지 않은 ‘키아누 리브스’를 비롯한 배우들의 노력,

하나의 액션신을 완성하기 위해 9개월의 기간도 인내하는 액션 거장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 더욱 거대해지고 매력적인 존 윅 유니버스와 새로운 동맹과 뉴 빌런의 서사까지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상영시간 169분, 4월 12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