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튜디오지니(대표이사 김철연)가 KT 그룹사인 지니뮤직(대표이사 박현진), 밀리의 서재(대표이사 서영택), 스토리위즈(대표이사 전대진)와 함께 ‘제2회 KT스튜디오지니 시리즈 공모전’이 5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지난해 ‘제1회 KT스튜디오지니 시리즈 공모전’이 국내 콘텐츠업계와 많은 작가 및 제작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에 힘입어, 올해 열리는 제2회 공모전은 더욱 풍성한 IP 다각화, 크리에이티브 네트워크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한 회당 러닝 타임 45분 이상, 총 10부작 이상에 해당하는 시리즈 극본이라면 장르 및 소재의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①기획안(A4 20매 이내)과 ②극본 4회분은 5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온라인으로만 제출이 가능하다.

공모전은 대상 1편, 우수상 2편 등 총 3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으로,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KT스튜디오지니에서 영상화를 진행하며, 지니뮤직과 밀리의 서재에서 오디오 드라마화를, 스토리위즈에서 웹소설‧웹툰화를 위한 검토를 진행한다.

밀리의 서재에서는 소설화를 위한 검토 역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공모전 지원 자격과 관련하여, 단독집필저작물은 물론, 공동집필저작물도 지원할 수 있으며,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 명의의 저작물도 지원할 수 있다.

유의사항 및 FAQ 등 공모전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KT스튜디오지니 공모전 관련 페이지(https://m.post.naver.com/studiogenieip)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