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인스타그램)= '제59회 백상예술대상'시상식에서 허광한과 아이유
사진출처(인스타그램)= '제59회 백상예술대상'시상식에서 허광한과 아이유

허광한의 '메리 마이 데드 바디'와 아이유의 '드림'이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코너 '영화 대 영화'에서 다뤄졌다. 두 영화는 각각 허광한과 임백굉, 그리고 아이유와 박서준이 주연으로 활약한 영화이다.

이 조합이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허광한이 각종 인터뷰마다 아이유의 '찐팬'이라는 사실을 언급한 사실 때문이다.

또한, 최근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자로 내한한 허광한은 시상식 이후 아이유와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며 기쁨으로 내비쳤고 아이유 또한 허광한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에 게재해 화답했다.

시상자와 수상자, 팬과 스타의 관계로 한 프레임에 담겼던 허광한과 아이유, 영화 프로그램 '출발! 비디오 여행'의 영화 대 영화 코너를 통해 또 다른 인연을 맺게 됐다.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인간·귀신 공조 수사를 다룬 코믹·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와 열정 없는 PD가 홈리스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제59회 백상예술대상'시상식에서 허광한과 아이유
사진출처(인스타그램)= '제59회 백상예술대상'시상식에서 허광한과 아이유
스틸 컷= '메리 마이 데드 바디'의 허광한, '드림'의 아이유
스틸 컷= '메리 마이 데드 바디'의 허광한, '드림'의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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