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한 영화 ‘울지 않는 아이’
사진=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한 영화 ‘울지 않는 아이’

이칸희, 최대철, 박정학 등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의 캐스팅 확정하며 본격적인 대본 리딩을 마친 영화 <울지 않는 아이>가 지난 6월 22일 전격 크랭크인 했다.

영화 <울지 않는 아이>는 아동학대에 내몰린 손녀 '수아'를 지키기 위한 할머니 '순임'의 가슴 뜨거운 사랑과 위대한 희생을 담은 휴먼 드라마.

아동학대로 고통 받는 손녀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할머니 '순임' 역에는 현재 KBS2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열연 중이자 [학교 2021], [쇼윈도: 여왕의 집], [두 번째 남편], [추노],

사진=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한 영화 ‘울지 않는 아이’
사진=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한 영화 ‘울지 않는 아이’

[솔약국집 아들들] 등에 출연해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 이칸희가 맡아 지금까지 선보였던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손녀를 지키기 위해 어떤 일도 불사하는 할머니의 모습으로 극을 이끌어 나간다.

이어 [금수저], [구경이], [배가본드], [구르미 그린 달빛], [왔다! 장보리], [각시탈]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열연을 펼치고, 특히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보여준 호연으로 2021년 KBS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최대철이 꿈도 희망도 없이 실패자로 살아가는 남자 '정민' 역을 맡았다.

최대철은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온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깊이 있는 연기로 ‘정민’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사진=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한 영화 ‘울지 않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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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영화 <코리아>,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나쁜 녀석들] 등에서 씬 스틸러로 활약한 배우 박정학의 캐스팅 소식이 더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는 다수의 뮤직비디오와 단편 영화, 다큐멘터리 <미안하다 독도야!>, 한일합작 <에리카> 등을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쌓아온 이혁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신의 한 수>, <광해, 왕이 된 남자> 등 굵직한 필모그래피로 탄탄한 실력을 입증한 장혁진 음악감독과 <웅남이>, <광대: 소리꾼>, <그날, 바다>의 김진철 미술감독이 합류해 극의 완성도를 높이며 감동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사진=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한 영화 ‘울지 않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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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한 영화 ‘울지 않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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