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의 새 창을 열었던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시작으로 제임스 완 감독의 <인시디어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 <장난감이 살아있다> 등 애니메이션은 물론 범죄 액션 스릴러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초호화 캐스팅과 탄탄한 각본으로 역대 급 호평을 받은 <나이브스 아웃>, <서치>의 아나쉬 차간티 감독의 신작 <런>, <겟 아웃> <어스> 제작진의 <안테벨룸>까지 할리우드 및 전 세계적으로 높은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영화들을 수입, 배급한 올스타엔터테인먼트가 라인업을 공개했다.

<익스펜더블 4 / EXPEND4BLES>

전 세계를 흥분시킨 리얼 액션 영웅들의 귀환 <익스펜더블 4>는 불가능한 미션이란 없는 절대 무적의 팀 익스펜더블이 새로운 임무에 착수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사상 가장 높은 제작비가 들어간 이번 시리즈는 할리우드 액션의 최강자 제이슨 스타뎀의 남다른 활약상을 그려내며 <익스펜더블> 프랜차이즈의 세대교체를 알리는 작품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제작과 주연으로 참여한 실베스터 스탤론이 다시 한 번 그의 진가를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메간 폭스, 이코 우웨이스, 돌프 룬드그렌, 토니 자, 50센트, 앤디 가르시아 등 글로벌 스타들의 합류와 기존 <익스펜더블> 제작진이 뭉쳐 2023년 하반기 관객들의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쏘우 X / SAW X>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극적인 반전, 여기에 희대의 살인마 ‘직쏘’라는 강력한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전세계 박스오피스 10억 달러를 기록한 호러 영화의 레전드 <쏘우> 프랜차이즈가 다시 우리 곁을 찾아온다.

<쏘우> 1편을 통해 전 세계적인 감독으로 이름을 올린 제임스 완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쏘우> 시리즈 중 두 편의 감독을 맡았던 케빈 그루터트 감독이 연출을 맡아 다시 한번 <쏘우> 시리즈의 영광을 재현할 예정이다.

특히 8편을 끝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직쏘 역할의 토빈 벨이 이번 시리즈를 통해 공식적인 복귀를 알리며 어떠한 새로운 트랩과 미스터리한 전개를 그려 나갈지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쏘우 X>는 2023년 하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브릭 레이어 / BRICKLAYER>

영화 <브릭 레이어>는 뛰어난 실력을 지닌 전직 CIA 요원이 국제 음모를 파헤치기 위한 특수 미션을 그려낸 액션 스릴러. 전직 FBI 요원 출신인 노아 보이드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은 <클리프행어> <다이하드 2>

<딥 블루 씨>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흥행 감독 반열에 오른 레니 할린 감독과 <런던 해즈 폴른> <다크나이트>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도 이름을 각인시킨 아론 에크하트가 만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강렬한 액션 스릴러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비키퍼 / THE BEEKEEPER>

<비키퍼>는 은퇴한 CIA 특수요원 ‘아담 클레이’가 양봉가(Beekeeper)로 평화로운 생활을 하던 중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며 정부 최고위층을 배후에 둔 사기단과의 목숨을 건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수어사이드 스쿼드> <퓨리>로 전세계 박스오피스 9억 6천만 불의 흥행을 창조한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과 <솔트> <토탈 리콜> 각본가 커트 위머, <캐시트럭> <디스트릭트 9>의 제작자 빌 블록,

여기에 할리우드 리얼 액션의 1인자 제이슨 스타뎀이 주연을 맡아 강력한 액션 프랜차이즈의 탄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2024년 상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이매지너리 / IMAGINARY>

<겟 아웃> <어스> <인비저블맨> <해피 데스데이>로 공포영화의 명가로 불리는 블룸하우스의 새로운 공포 스릴러 영화가 찾아온다. <이매지너리>는 어린 시절 상상 속에만 존재한다고 믿고 있던 친구에 대한 충격적이고 놀라운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공포 스릴러로

<겟 아웃><어스>로 연이은 흥행 성공을 이뤄낸 제작자 제이슨 블룸과 <트루스 오어 데어> <킥 애스 2: 겁 없는 녀석들> 각본, 감독한 제프 와드로 감독의 독보적인 연출력이 만나 상상 그 이상의 공포로 2024년 상반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히어 / HERE>

아카데미 작품상 포함 6개 부문 수상의 <포레스트 검프>의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및 제작진과 톰 행크스, 로빈 라이트까지 최강의 드림팀이 다시 한번 뭉쳐 아카데미 수상의 영광을 재현해낼 예정이다.

<히어>는 같은 각도의 공간을 다른 시간으로 바라보는 시간과 기억을 통해 시간여행의 즐거움을 그린 감동 드라마. 앞서 <듄>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색다른 스토리와 감동을 선사했던 각본가 에릭 로스의 기발한 상상력이 스크린을 찾아온다.

<오지: 보이스 오브 더 포레스트 / OZI, VOICE OF THE FOREST>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애니메이션 제작자로 국내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오지: 보이스 오브 더 포레스트>는 호기심 많은 어린 오랑우탄 ‘오지’가 그들을 노리는 사악한 기업에 의해 열대우림이 파괴되며 부모와 헤어지게 되고, 잃어버린 고향과 부모를 찾아가는 여정 속 삼림 파괴의 실상을 세상에 알리게 되는 감동 드라마.

특히 환경보호 활동가로 지속적으로 활동해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지구 환경파괴에 바탕을 둔 스토리에 직접 제작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여기에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의 아트 디렉터와 애니메이션 제작진의 참여로 컬러풀하고 생동감 가득한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더 캐년 / THE CANYON>

경이로운 대자연 그랜드 캐년을 배경으로 한 영화 <더 캐년>은 예기치 못한 스카이다이빙 사고로 그랜드 캐년 속으로 떨어지지만 1,000피트 절벽의 나무에 극적으로 걸쳐진 낙하산에 매달린 채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스릴러.

한정된 공간에서의 생존을 그려낸 <47미터><폴: 600미터>를 능가할 숨 막히는 긴장감과 1,000피트 높이에서의 살아남아야 하는 극한의 상황이 주는 짜릿한 스릴감까지 관객들에게 보는 것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할 압도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미드나잇 선>의 벨라 손과 <존 윅> 프랜차이즈, <매트릭스> 프랜차이즈의 로렌스 피쉬번이 호흡을 맞춰 영화의 몰입감을 더한다.

<그린랜드 2 / GREENLAND: MIGRATION>

역대급 재난 블록버스터로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했던 <그린랜드>가 속편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영화 <그린랜드 2>는 초대형 혜성의 지구 충돌에서 살아남은 ‘존’과 그의 가족이 그린랜드 벙커를 떠나 황폐해진 지구에서 새로운 터전을 찾기 위한 생존 전쟁을 그린 이야기.

<그린랜드> <엔젤 해즈 폴른>을 통해 다재다능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릭 로먼 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극한의 재난 상황에서의 몰입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제라드 버틀러가 출연한다.

<머슬 / MUSCLE>

<머슬>은 상류층 고객이 도난당한 고가의 귀중품을 회수하는 일을 하고 있는 ‘콜 로슨’이 가장 위험한 고객의 일급비밀 미션을 받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고가의 귀중품을 회수하는 일을 하고 있는 주인공의 독특한 설정부터 위험한 미션 속에서 더욱 빛날 고난이도 액션까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의 F. 게리 그레이 감독을 필두로 20년동안 50억 달러의 박스오피스 흥행을 창조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히로인 빈 디젤과 그와 함께 완벽한 호흡을 맞췄던 제작진들이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새로운 프랜차이즈를 탄생을 알리고 있다.

<나잇 해즈 폴른 / NIGHT HAS FALLEN>

<백악관 최후의 날> <런던 해즈 폴른> <엔젤 해즈 폴른>의 4번째 이야기 <나잇 해즈 폴른>은 탁월한 전술로 테러리스트를 진압해버리는 비밀 정보 요원 ‘마이크 배닝’이 전 대통령의 개인적인 경호를 맡게 되며 벌어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해즈 폴른> 액션 프랜차이즈를 탄생시킨 릭 로먼 워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제라드 버틀러가 주연을 맡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전작의 흥행을 능가할 <해즈 폴른> 시리즈 4탄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