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의 감독 타치카와 유즈루와 그래미상 수상에 빛나는 재즈 피아니스트 히로미가 완성시킨 "역대 최고의 음악 애니메이션"으로 일본 극장가에 역주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블루 자이언트>가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블루 자이언트>(수입/배급: 판씨네마㈜)는 세계 최고의 재즈 플레이어에 도전하는 테너 색소폰 연주자 '다이'와 피아니스트 '사와베', 드러머 '타마다'가 결성한 밴드 'JASS'의 격렬한 무대를 담은 영화이다.
<블루 자이언트>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다음 주 국내 첫 프리미어 상영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지난 7일 CGV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하여 최초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누적 조회 수 105만 뷰를 기록하였고, 롯데시네마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조회수 77만 뷰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예고편이 공개된 후 "<위플래시> 애니 버전, 사랑해요 (인스타그램 ji***)", "10월엔 재즈다 (인스타그램 pri***)", "이거 보러 가자. 음악? 재즈? 나 이거 못 참아 (인스타그램 k_d***)", "간만에 음악영화라니 행복하네요 (인스타그램 tree***)",
"원작 다 본 사람들은 흥분할 수밖에 없음! 블루 자이언트는 인생 만화! (인스타그램 li_***)", "재즈+영화+애니? 너무 기대된다 (인스타그램 kuan***)" 등 음악영화를 사랑하는 영화 팬들과 전 세계 1,100만 부 판매를 기록한 메가 히트 만화 원작을 읽었던 원작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음악이 들리는 만화"라는 극찬을 얻으며 전 세계 1,100만 부 판매를 기록한 메가히트 만화 원작을 영화화한 <블루 자이언트>는 IMDB 8.5/10점, 야후 재팬 4.5/5.0점, 필름마크스 4.3/5.0점, 에이가닷컴 4.2/5.0점이라는 폭발적인 호평을 받으며 역주행 흥행에 성공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이다.
일본 TVA 극장판 최고의 흥행작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의 감독 타치카와 유즈루가 연출을 맡았으며, 음악감독으로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재즈 앨범상을 수상한 히로미가 참여하여 일본 현지에 이례적인 재즈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어 국내 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상영시간 120분. 10월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