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컷= 돈 룩 디퍼(Don’t look deeper)
스틸 컷= 돈 룩 디퍼(Don’t look deeper)

<트와일라잇>의 캐서린 하드윅 감독 그리고 <블랙 팬서> 제작진이 만든, 인간인 줄 알았던 자신이 로봇이었다는 진짜 모습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충격과 반전을 그린 <돈 룩 디퍼>는 고등학생 아이샤가 남자친구와의 다툼 중,

자신이 인간이 아닌 로봇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면서 진짜 나는 무엇이고 누구인지 정체성 혼란을 겪으며 숨겨졌던 엄청난 비밀을 파헤쳐 가는 SF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캐서린 하드윅은 <트와일라잇> 등을 연출한 감독으로 알려졌다.

인간인 줄 알았던 자신이 로봇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일상이 무너졌을 때의 충격과 반전을 선사할 <돈 룩 디퍼>는 지워졌던 자신의 흔적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과 숨겨졌던 거대한 비밀에 대해 그려내며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감독은 “영화를 보면 현대인들이 기술과 얼마나 밀접해 있고, 그러한 기술들이 우리 인생을 얼마나 지배하고 있는지에 대해 보여주며 현재의 기술력에 대해 다시 돌아보고 생각하게 만든다.”라며 가까운 미래에 충분히 일어날 수 있을 AI에 대한 소재의 영화 속에 담아내며 더욱 섬뜩해진 강도의 스릴러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어벤져스> 시리즈,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아이언맨>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돈 치들이 로봇 아이샤의 아빠 ‘마틴’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자신의 아이와 아내를 잃은 뒤, 사랑이 필요로 한 누군가를 그 누구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되며 아빠로서 또 다른 모습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배우 에밀리 모티머는 아이샤를 만들어내고 그녀가 살아가는 모든 과정을 지켜보는 과학자 ‘샤론’ 역을 맡았다. 과학자인 그녀는 자신이 로봇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아이샤에게 고민을 나누는 상담가이자 둘도 없는 친구, 엄마 같은 존재로 등장하여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인간과 로봇 사이에서 방황하며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고등학생 ‘아이샤’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에 도전한 헬러나 하워드는 첫 스크린 주연으로 나섰다.

그녀를 만난 감독은 “헬레나가 인간성과 연민의 감정을 느끼게 하는 배우라 생각되었고, 관객들에게 굉장한 경험을 선사해줄 수 있고 많은 관객들이 사랑할 캐릭터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하며 그녀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블랙 팬서> 등의 제작진이 참여, 화려한 필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와 제작진이 모여 더욱 작품성을 더한 <돈 룩 디퍼>는 요즘 MZ 세대들이 가장 관심이 많은 “나”라는 주제를 강조하며 올 가을 관객들에게 유니크한 서스펜스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날카로운 서스펜스와 멋진 주연 여배우 그리고 진정한 인간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져주며 관객들의 찜 목록에 있어야 할 공상 과학 영화(Nightmarish Conjurings)’, ‘성과 폭력의 특성을 가진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SF 스릴러(Common Sense Media),

‘예상을 뒤엎는 반전으로 가득한 “돈 룩 디퍼”는 굉장한 전개를 바탕으로 꼭 봐야 할 영화(Flickering Myth)’ 등 해외 매체를 통해서도 호평을 받으며 더욱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이샤의 흑백 얼굴과 대비되는 로봇의 모습을 통해 그녀가 마주할 혼란스러운 진실이 무엇일지 보여주며 시선을 끄는 메인 포스터에는 인간과 똑같은 모습으로 스스로 인간이라 믿고 있었던 그녀의 숨겨진 스토리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영화 <트와일라잇>의 메가폰을 잡은 캐서린 하드윅 감독만의 새로운 작품으로 이름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흥미를 고조시키며 이번엔 어떤 특별한 이야기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상영시간 124분. 9월 개봉 예정.

포스터= 돈 룩 디퍼(Don’t look deeper)
포스터= 돈 룩 디퍼(Don’t look dee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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