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찌질이(강하늘)
사진= 찌질이(강하늘)

대체 불가 배우 강하늘이 역대급 코믹 연기로 올 추석 극장가의 웃음을 제대로 터트릴 코미디 <30일>로 돌아온다. 영화 <30일>은 지성과 외모 그리고 찌질함까지 타고난, '정열'(강하늘)과 능력과 커리어 그리고 똘기까지 타고난, '나라'(정소민)는 영화처럼 만나,

영화 같은 사랑을 했지만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한 남남이 되기로 한다. 드디어 D-30,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다.

영화 <스물> 속 참신한 코믹함과 <청년경찰> 의 열혈 경찰대생,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속 순박한 순경에 이르기까지. 강하늘이 선보이는 남다른 감각의 코믹 연기는 언제나 흥행으로 이어지며 대중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사진= 찌질이(강하늘)
사진= 찌질이(강하늘)

특히 이어지는 훈훈한 미담으로 ‘미담 제조기’라는 별명까지 얻은 강하늘이 이번 <30일>에서 역대급 코믹 연기와 함께 ‘웃음 제조기’로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지성과 외모 그리고 찌질함까지 타고난 ‘정열’로 분한 강하늘은 매 장면 기대를 뛰어넘는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

멋짐과 찌질함의 공존이라는 독특한 캐릭터 ‘정열’에 딱 맞는 배우로 강하늘을 바로 떠올렸다는 남대중 감독은 “코미디 센스가 탁월한 배우”라는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속 강하늘은 잘 나가는 변호사로 지성미를 뽐내다가도, 너드미 넘치는 비주얼로 반전 웃음을 선사한다.

강하늘은 ‘정열’에 대해 “혼자만 있을 때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찌질함과 쪼잔함을 가장 많이 보여준 캐릭터”라는 설명을 전하며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역대급 코믹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사진= 똘끼(정소민)

먼저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를 접한 예비 관객들은 “강하늘 + 코미디 = 필승조합”, “내 기준 강하늘은 코미디임” 등 코믹 연기로 돌아온 강하늘에 대한 기대감뿐만 아니라, “영화 스물에서 커플 되더니 결혼까지 하네 ㅋㅋ”,

“예고편을 몇 번이나 보는거냐고 대쳌ㅋㅋㅋ 못 기다리겠다고”, “내가 좋아하는 남자 배우 여자 배우 합이라니… 너무 기대된다.”, “정소민 강하늘이 말아주는 코미디라니 예고만 봐도 꿀잼 보장임 재밌겠다.”,

“강하늘X정소민 합작 코미디 큰 거 온다온다” 등 다시 만난 강하늘, 정소민 조합과 은은한 광기마저 엿보이는 두 사람의 코믹 케미에도 만족감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갖게 한다. 10월 3일 개봉예정.

사진= 똘끼(정소민)
사진= 똘끼(정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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