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과 전 남편 뱅자맹 밀피에/출처=피플
나탈리 포트만과 전 남편 뱅자맹 밀피에/출처=피플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남편과 이혼했다.

 

7일(현지시각) 피플 지 등의 외신에 따르면, 나탈리 포트만은 프랑스 발레리노 출신인 남편 벵자맹 밀피에와 결혼 11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밀피에의 불륜설은 이전부터 할리우드를 뜨겁게 달군 소식 중에 하나다. 파파라치를 통해 밀피에의 불륜이 확실시 되자, 현재는 이혼 상태라고 전했다.

 

그의 불륜 상대는 '카밀 에티엔'이라는 25세의 환경 운동가.

이전에 불륜설이 한 번 불거진 후 그들은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했으나, 결국 이혼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2009년 영화 '블랙 스완'에서 만난 나탈리 포트만과 벵자멩 밀피에는 2012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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