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자 간담회 현장
사진= 기자 간담회 현장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 람빅이 양조되는 과정과, 일생을 람빅에 쏟아 부은 양조사들의 깊은 열정과 애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람빅, 시간과 열정의 맥주>가 지난 10월 5일(목)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픽처 하우스에서 개최된 언론배급 시사회에 언론사, 배급 관계자,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하여 맥주를 마시며 영화 관람, 다니엘 루이즈 감독과 함께 언론배급시사회와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다니엘 루이즈 감독은 “이렇게 한국까지 오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원래 영화의 타깃은 그저 맥주를 좋아하는 벨기에 사람들이었는데,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시사회까지 참석하게 되어 매우 놀랍다.”라고 말하며 기쁨의 말을 전했다.

스틸 컷= 람빅, 시간과 열정의 맥주(LAMBIC: ABOUT TIME & PASSION)
스틸 컷= 람빅, 시간과 열정의 맥주(LAMBIC: ABOUT TIME & PASSION)

맥주를 향한 넘치는 사랑으로 취미가 업이 되어, 국제적인 감독으로 등극한 다니엘 루이즈 감독은 “관객 분들이 람빅 맥주를 맛보고 사랑해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평생 맥주와 함께 하는 삶을 살 것이라는 말을 전했다.

일반 맥주보다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람빅의 진가를 알아보고 람빅만을 찾는 ‘람빅 덕후’들이 한국에서도 늘어나고 있는 이 시기, 한국에 상륙한 <람빅, 시간과 열정의 맥주>는 맥주를 즐기는 관객이라면 필수로 관람해야 할, 놓칠 수 없는 작품이다.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은 “영화를 보는 내내 양조장 냄새가 나는 것 같은 착각 은 실제 맥주를 마시면서 보기 때문인지, 영상에서 양조장 이 곳 저 곳을 봐서인지 모르겠지만 맥주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상영시간 내내 너무 흥미로웠다. (중략)

사진= 영화 상영 전 관객에게 인사말을 건네는 다니엘 루이즈 감독
사진= 영화 상영 전 관객에게 인사말을 건네는 다니엘 루이즈 감독

벨기에 전통 맥주를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람빅이라는 맥주의 진짜 매력을 알 수 있는 시간.”(sp*****hing, 인스타그램), “자막 하나, 영상 하나도 놓칠 수가 없었다.”(young******, 인스타그램),

“양조사의 열정과 자부심이 화면을 뚫고 느껴짐, 람빅 맥주 마시러 벨기에 가고 싶다.”(lau****, 인스타그램) 등으로 호평을 쏟아내며 맥주 이야기를 스크린으로 만난 여운을 공유했다.

<람빅, 시간과 열정의 맥주>는 스페인은 물론,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영국, 미국, 호주, 일본에서 개봉되었고, 오는 10월 11일(수) 드디어 한국에서 정식 개봉된다.

스틸 컷= 람빅, 시간과 열정의 맥주(LAMBIC: ABOUT TIME & PASSION)
스틸 컷= 람빅, 시간과 열정의 맥주(LAMBIC: ABOUT TIME & PA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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