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축, 기계, 전기, 안전, 영업, 재무 분야 채용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은 23년도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안전, 영업, 재무 분야로 채용이 진행된다.

자격요건은 △ 4년제 대졸 이상자(2024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 어학기준 충족자 △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다.

모집분야의 전공/자격요건 이외에도 동일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자는 지원이 가능하며 안전분야에 한해 관련 자격증이 요구된다. 서류전형과 AI역량검사, 1·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금년 12월 21일 입사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10월 16일부터 10월 30일(오후 6시)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두산건설 채용사이트(https://doosanenc.recruiter.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두산건설은 “재무구조 안정화에 따른 경영개선과 수주확대 등으로 꾸준한 신입 및 경력직 인원을 채용하고 있다”며 “매년 장애인·보훈대상자 채용 및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 처우개선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제공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1960년에 창립된 두산건설은 대한민국 건설 산업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국내 건설업의 선두주자로 대표 브랜드 We’ve와 고급 주거 브랜드 ‘We’ve the zenith’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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