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면 사람들의 욕망을 채워주는 화려한 스트립 클럽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스트립 댄스에 매료되며 스트리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 ‘마농’의 이야기를 그린 오리지널 스트립 쇼 <디자이어: 욕망의 밤>은 평범한 삶을 살았던 그녀가 스트리퍼의 매력에 매료되어 그들과 함께 스트립 공연을 펼치면서 자신도 몰랐던 에로틱 본능을 발견하고 매춘까지 경험하면서 새로운 삶, 사랑, 우정을 찾아가는 관능 로맨스 영화.

스트립 클럽이 어떤 곳인지, 그 안쪽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곳에서 일어나는 은밀한 비밀들이 하나씩 은밀하게 공개된다. 우연히 방문한 스트립 클럽에서 ‘마농’은 그곳에서 펼쳐지는 감각적인 공연에 매료되면서 스트립 걸 로서의 생활을 시작한다.

아름다운 외모와 도발적인 댄스 덕분에 인기를 얻게 되는 와중에 스트립 클럽에서 공공연히 진행되는 서비스인 랩 댄스를 하게 되고 매춘 업소가 아님에도 밖에서 손님을 만나는 등

점점 자신도 모르게 욕망에게 몸을 허락하는 장면들이 나오면서 그녀의 에로틱한 삶이 어떤 결과를 맞게 해줄지 마지막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관능적인 세계의 모습을 끝장나게 관능적인 장면들로 보여주는 <디자이어: 욕망의 밤>은 감각적인 화면과 화려함을 영화 속에서 보여줄 것이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준비가 돼있다는 부분을 한껏 어필하고 있다.

스트립 클럽에서 스트리퍼의 삶과 우정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감각적이고 매력적으로 담아낸 관능 로맨스 영화 <디자이어: 욕망의 밤>은 상영시간 117분으로 11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