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컷= 조이랜드(JOYLAND)
스틸 컷= 조이랜드(JOYLAND)

제75회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심사위원상, 퀴어 팜 2관왕 석권,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예비 후보 숏리스트 선정, 제39회 선댄스영화제,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등 눈 높은 한국 관객들을 만족시킬 작품성과 기막힌 각본의 <조이랜드>가 잊지 못할 걸작으로 기억될 압도적인 영상미와 함께 찾아온다.

<조이랜드>는 탈로맨틱화된 성장담이자, 가슴 아픈 러브레터다. 또한 가부장제의 인적 희생을 치른 모든 여성, 남성, 성소수자(트랜스 젠더)에 대한 오마주이며, 믿기 힘든 유대감을 만들어내는 욕망과 그것을 영원하게 해주는 사랑에 대한 상찬이다.

스틸 컷= 조이랜드(JOYLAND)
스틸 컷= 조이랜드(JOYLAND)

전 세계 유력 매체들은 “기막힌 각본과 연기, 걸작이다.”, “볼거리로 충만한 깊은 감동을 주는 색다른 차원의 영화다.”라고 평하고 있다.

<조이랜드>는 촬영계의 오스카라 불리는 ‘에너가 카메리마쥬(Energa Camerimage)’의 최고상이라 할 수 있는 황금개구리상(Golden Frog) 최종 후보에 오를 만큼 탁월한 영상미와 감각적인 색감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보편적이지 않은 1.33:1의 특별한 화면 비율은 섬세한 스토리텔링과 감각적인 영상에 몰입하게 만든다. 이렇듯 이미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증명된 <조이랜드>의 작품성과 탁월한 각본은 눈 높은 한국 관객들을 충분히 만족시킬만하다.

스틸 컷= 조이랜드(JOYLAND)
스틸 컷= 조이랜드(JOYLAND)

또한 “거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뜻밖의 로맨스”라는 IRISH TIMES의 짧은 평을 시작으로 DEADLINE의 “허를 찌르는 스토리”, FILM COMPANION의 “눈부신 감동의 드라마”, 그리고 AUTOSTRADDLE의 “마스터피스”까지 전 세계 유력 매체의 짧은 평이 관객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하이더르'와 '비바'가 무대에서 춤추는 장면은 '올해 가장 기억에 남을 엔딩', '나의, 설레지만 슬픈'이라는 문구와 어우려져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조이랜드>는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을 즐겁게 할 뿐만 아니라 기막힌 각본과 연기를 통해서 깊은 감동을 주는 색다른 차원의 영화로 한국 관객들에게 깊이 각인될 예정이다. 상영시간 127분. 12월 13일 개봉.

포스터= 조이랜드(JOYLAND)
포스터= 조이랜드(JOY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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