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컷= 위시(WISH)
스틸 컷= 위시(WISH)

디즈니 100주년 기념 영화 <위시>가 최고의 히트곡 메이커들과 함께 디즈니 팬들을 또 한 번 사로잡을 명품 OST를 선보인다. <위시>​의 사운드트랙은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한 작품인 만큼 아름다운 멜로디와 따뜻한 가사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 두근두근 설레임으로 다가온다.

그간 디즈니는 <인어공주>, <라이온 킹>, <미녀와 야수> 등 수십 년의 세월 동안 큰 사랑을 받아온 클래식 작품들의 OST부터 최근 <모아나>의 ‘How Far I’ll Go’, <겨울왕국> ‘Let it go’ 등의 메가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위시>​의 사운드트랙에는 작품의 메시지를 아름답게 표현한 ‘아샤’의 메인 테마곡 ‘This Wish’를 비롯해 ‘매그니피코 왕’의 강렬한 주제곡인 ‘This Is The Thanks I Get?!’, 신비로운 힘을 지닌 ‘별’과 관련된 노래 ‘I’m A Star’, ‘로사스 왕국’의 모든 것을 담은 ‘Welcome To Rosas’ 등 다채로운 노래들이 수록되며 디즈 니 OST 흥행 계보에 당당히 그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OST에는 그래미상 수상자인 작곡가 벤자민 라이스와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등 정상급 가수들과 협업했던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줄리아 마이클스가 참여해 10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스틸 컷= 위시(WISH)
스틸 컷= 위시(WISH)

특히,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를 들으며 유년 시절을 보냈다고 밝힌 줄리아 마이클스는 <위시>의 엔딩 크레딧송인 ‘A Wish Worth Making’를 직접 가창하며 ‘위시’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한 것으로 알려져 흥미를 높인다.

제니퍼 리 각본가는 줄리아 마이클스에 대해 “줄리아 마이클스는 엄청난 재능을 지녔다. 파트너인 벤자민 라이스와 함께 우리 모두에게 영감을 줬다”라는 극찬을 전했고,

외신들 역시 “줄리아 마이클스와 벤자민 라이스가 선사하는 탄탄한 사운드트랙들”(USA TODAY), “줄리아 마이클스와 벤자민 라이스가 작곡한 모든 음악은 디즈니의 플레이리스트에서 필수곡이 될 운명”(EW) 등의 찬사를 쏟아내며 최고의 작곡가들이 완성시킨 아름다운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스틸 컷= 위시(WISH)
스틸 컷= 위시(WISH)

이처럼 최고의 히트곡 메이커들과 아리아나 데보스, 크리스 파인의 환상적인 목소리로 완성된 OST에 “<겨울왕국> 이후 탄생한 최고의 디즈니 OST”(THE WRAP), “4계절 내내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 노래들”(SOCIAL THRILLS),

“눈물을 흘리게 만들 음악”(THE ILLUMINERDI) 등의 극찬이 쏟아져 디즈니 역사 100년, 그 오랜 시간을 넘어 더욱 길이 남을 최고의 명곡들이 탄생했음을 알려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국내에서 역시 #수요일엔위시 라는 테마와 함께 매주 수요일 작품의 OST를 순차 공개하며 “얼른 영화로 보고 싶어졌다”, “너무 기대되는 OST 라인업”, “줄리아 마이클스가 작곡한 디즈니 OST 작사 작곡이라니!” 등의 호평 세례를 받고있어 <위시>의 음악들을 향한 뜨거운 반응을 더욱 실감하게 했다.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면서,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2024년 1월 3일 개봉.

포스터= 위시(WISH)
포스터= 위시(W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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