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컷= 노량: 죽음의 바다(Noryang: Deadly Sea)
스틸 컷= 노량: 죽음의 바다(Noryang: Deadly Sea)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강원 도민을 대상으로 2021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작품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개봉 후 상영회를 12월 22일(금) 오후 7시 30분 부터 CGV 강릉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명량’, ‘한산: 용의 출현’에 그 뒤를 잇는 이순신 장군 영화의 3부작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짓는 영화이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2021년 강원영상위원회의 로케이션 스카우팅 및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2021년 1월부터 5월까지 도내에서 총 77회 차의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도내 소비액은 658,864,826원이다.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에서 시행 중인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사업은 영화 및 드라마 등의 작품이 도내에서 촬영하며 소비한 금액의 일부를 환급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에서 많은 촬영을 유치하며 지역 내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사업이다.

강원영상위원회는 12월 20일(수) 개봉 후 상영회를 통해 강원 도민들을 위한 무료 상영회를 개최함으로써, 도민에게 영상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

12월 20일(수)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일정 및 장소 등 시사회의 자세한 안내사항은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http://gwfilm.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포스터= 노량: 죽음의 바다(Noryang: Deadly Sea)
포스터= 노량: 죽음의 바다(Noryang: Deadly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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