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컷= 킹덤 3: 운명의 불꽃(キングダム 運命の炎)
스틸 컷= 킹덤 3: 운명의 불꽃(キングダム 運命の炎)

지난 7월 28일 일본에서 개봉함과 동시에 시리즈 사상 역대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하며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메가 히트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킹덤3: 운명의 불꽃>은 천하대장군을 꿈꾸는 ‘신’과 그의 동료들이 조나라의 침공에 맞서,

목숨을 건 전투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일본에서 지난 7월 개봉 이후 현재까지 누적관객수 387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수익 56억 엔(한화 약 510억 원)을 돌파한 흥행 대작이다.

7월 일본 개봉 당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장기 흥행을 저지하며 압도적인 성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1편 대비 152%, 2편 대비 103%를 넘어선 <킹덤3: 운명의 불꽃>의 오프닝 스코어는 시리즈 사상 최고 기록이자 2023년 실사영화 오프닝 관객수 1위에 달하는 엄청난 기록으로, 개봉 때마다 열도를 뒤흔드는 <킹덤> 시리즈의 신드롬급 인기를 가늠케 한다.

개봉 이후 무려 4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 2023년 일본 전체 영화 흥행 순위 5위, 실사 영화 흥행 순위 1위에 오르며 명실상부 올해의 히트작으로 인정받았다.

사진= 7월 28일 일본에서 개봉해서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킹덤 3: 운명의 불꽃’
사진= 7월 28일 일본에서 개봉해서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킹덤 3: 운명의 불꽃’

누적 발행부수 9,000만부를 돌파한 하라 야스히사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킹덤> 시리즈는 장대한 스토리와 거대한 스케일로 실사화가 불가능하리라 여겨졌지만,

<간츠>, <아이 엠 어 히어로> 등을 통해 실사화의 대가로 인정받은 사토 신스케 감독이 전편 연출을 맡으며 원작을 뛰어넘는 성공적인 영화화로 평가받았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시리즈 [아리스 인 보더랜드]의 야마자키 켄토, <도쿄 리벤저스>의 요시자와 료, 영원한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 등 현재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청춘스타들이 총출동한 눈부신 캐스팅으로 국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천하대장군을 꿈꾸는 소년 ‘신’과 전설적인 천하대장군 ‘왕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공개한 보도스틸에는 ‘신’이 ‘왕기’를 찾아가며 끝난 전편에 이어 두 사람에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더욱이 이번 시리즈에서 대국 조나라와의 전면전을 예고하고 있어, 두 사람이 함께 이끌 거대한 전투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다. 상영시간 130분. 2024년 1월 17일 개봉 예정.

포스터= 킹덤 3: 운명의 불꽃(キングダム 運命の炎)
포스터= 킹덤 3: 운명의 불꽃(キングダム 運命の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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