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tvN ‘어쩌다 사장3’
사진제공= tvN ‘어쩌다 사장3’

오는 11일 목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 차태현과 조인성이 고생한 ‘직원즈’를 위해 깜짝 소풍을 떠난다.

손님들에게 듣기만 했던 아름다운 캘리포니아 해변과 몬터레이의 관광 명소들을 즐기며 관광객 모드가 된 ‘사장즈’와 ‘직원즈’의 모습이 보여 어떤 활동으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을 비롯해 ‘직원즈’ 윤경호, 박병은, 임주환은 출근하자마자, 각자의 자리에서 영업 준비를 속전속결로 이어간다.

사진제공= tvN ‘어쩌다 사장3’
사진제공= tvN ‘어쩌다 사장3’

아침부터 저녁까지 쉴 틈 없이 일하다 보니 마트 일에 몸이 적응. 윤경호는 판매할 식혜를 만들다가 순간 멈칫하며 박병은을 향해 “우리 본업이 뭐였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아세아 마켓’을 찾은 현지 손님들은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의 아름다운 환경과 명소들을 소개하며 꼭 가 볼 것을 추천하고, ‘조 사장’ 조인성은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차 사장’ 차태현 설득에 나서며 마침내 이들은 첫 소풍을 떠난다.

사진제공= tvN ‘어쩌다 사장3’
사진제공= tvN ‘어쩌다 사장3’

바다를 건너 ‘아세아 마켓’ 첫 입성부터 매일 마트 운영을 위해 힘을 쏟은 ‘사장즈’와 ‘직원즈’는 서로에게 “마음껏 즐기세요”라며 잠깐이지만 모처럼 맞이한 여유로운 현지 일상을 즐긴다.

‘아세아 마켓’과 숙소 주변만 다녔던 이들은 미국 정취가 물씬 풍기는 분위기에 들뜨고,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처음으로 ‘관광객 모드’가 된 ‘사장즈’와 직원즈’, 특히 차태현은 예상치 못한 장관과 마주하고 “이거는 아무도 안 믿겠다”라며 감탄을 내지른다.

‘사장즈’와 ‘직원즈’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현장은 어땠는지 모두의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tvN '어쩌다 사장3' 12회는 오는 11일 목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한다.

사진제공= tvN ‘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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