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컷=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스틸 컷=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 ‘고질라’와 ‘콩’의 팀업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2021년 개봉해 북미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국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전 세계 누적 수익 4억 7천만 달러(한화 6,258억) 등 놀라운 흥행 파괴력으로 몬스터버스 시리즈의 부활을 알린 <고질라 VS. 콩>의 후속작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상상초월의 거대한 위협에 맞서 힘을 합친 ‘고질라’와 ‘콩’이 몬스터버스 사상 최강의 팀업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 ‘고질라’와 ‘콩’이 함께 같은 곳을 향해 전력 질주하는 모습이 공개된 포스터가 시선을 강탈한다.

등지느러미를 붉게 빛내며 포효하는 ‘고질라’와 새로운 무기인 건틀렛을 오른팔에 장착한 채 분노에 가득 찬 ‘콩’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이번에는 한 팀이다”라는 문구는 사상 최강의 빅매치를 벌인 전작 <고질라 VS. 콩>에 이어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에서는 사상 초유의 팀업을 예고하며 두 전설이 그려낼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는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압도적인 파워로 ‘할로우 어스’를 장악한 ‘스카 킹’, ‘콩’과 같은 종족인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미니 콩’, 눈빛만으로 숨 막히는 위압감을 선사하는 ‘시모’까지.

여기에 방사능 수치의 증가로 붉은색을 뿜어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파워를 자랑하는 ‘고질라’와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건틀렛을 새롭게 장착한 ‘콩’의 팀업이 지금껏 본 적 없는 몬스터버스 사상 최대의 전투를 예고하고 있다.

<고질라 VS. 콩>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과 제작진이 대거 합류한 가운데, 몬스터버스 시리즈의 부활을 알린 애덤 윈가드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3월 27일 개봉.

포스터=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포스터=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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