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컷= 엑스맨 ’97(X-Men ’97)
스틸 컷= 엑스맨 ’97(X-Men ’97)

디즈니+ 오리지널 마블 애니메이션 시리즈 <엑스맨 ’97>이 90년대 감성을 그대로 간직한 채 돌아온 팀 엑스맨의 케미를 담아낸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90년대 애니매이션 시리즈 속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모습으로 돌아온 반가운 ‘엑스맨’ 멤버들을 만나볼 수 있어 감회가 새롭고 오랜만에 한 자리에 뭉친 엑스맨 멤버들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그 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만든다.

스틸 컷= 엑스맨 ’97(X-Men ’97)
스틸 컷= 엑스맨 ’97(X-Men ’97)

또한 새로운 리더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사이클롭스’와 엄청난 포스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스톰’을 비롯해 클로의 날을 바짝 세우며 전투 모드에 들어간 ‘울버린’, 그런 ‘울버린’에게 에너지를 불어넣는 ‘갬빗’의 케미스트리까지 엿볼 수 있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들의 팀플레이를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비스트’, ‘모프’, ‘로그’, ‘비숍’, ‘주빌리’, ‘진 그레이’ 등이 합류해 완전체를 완성하면서 <엑스맨 ’97>을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마주하게 된 엑스맨 멤버들이 어떤 스펙터클한 이야기를 펼쳐 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스틸 컷= 엑스맨 ’97(X-Men ’97)
스틸 컷= 엑스맨 ’97(X-Men ’97)

<엑스맨 ’97>은 ‘안티 뮤턴트’를 외치며 자신들을 배척하는 세상을 지키기 위해 자신들의 능력을 발휘하게 된 ‘엑스맨’ 멤버들이 커다란 위험과 함께 예기치 못한 미래를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엑스맨 ’97>에는 ‘울버린’ 역의 칼 도드, ‘비스트’ 역의 조지 부자, ‘스톰’ 역의 앨리슨 시리 스미스, ‘로그’ 역의 르노어 잔 등 기존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영화를 통해 만났던 성우들이 합류해 특별함을 더한다.

또한 <스타워즈: 비전스 시즌2>, <더 위쳐: 세이렌의 바다> 등 세계적인 작품에 이름을 올리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한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미르’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국내 구독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엑스맨 ’97>은 3월 20일(수)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포스터= 엑스맨 ’97(X-Men ’97)
포스터= 엑스맨 ’97(X-Men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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