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컷= ‘그녀가 죽었다’변요한
스틸 컷= ‘그녀가 죽었다’변요한

독특하고 신선한 설정의 캐릭터와 예측 불허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그녀가 죽었다>가 작품마다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온 배우 변요한, 신혜선, 이엘의 출연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이다.

변요한은 의뢰인이 맡긴 열쇠로 그 집을 몰래 훔쳐보는 취미를 가진 공인중개사 ‘구정태’ 역을 맡았다. 그간 드라마 [미생], [미스터 션샤인], 영화 <자산어보>, <한산: 용의 출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여준 흡인력 있는 연기로 독특한 설정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극을 이끌 예정이다.

스틸 컷= ‘그녀가 죽었다’신혜선
스틸 컷= ‘그녀가 죽었다’신혜선

여기에 ‘구정태’가 관찰하는 인물이자 거짓 포스팅으로 SNS 인플루언서의 삶을 사는 ‘한소라’ 역은 배우 신혜선이 맡았다.

신혜선은 드라마 [비밀의 숲],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웰컴투 삼달리], 영화 <결백>, <타겟>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한 영화 <내부자들>, <바람 바람 바람>, <콜>, 드라마 [도깨비], [나의 해방일지] 등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이엘은 유명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실종 사건을 꼼꼼하고 집요하게 파헤치는 강력반 형사 ‘오영주’ 역을 맡아 다시 한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스틸 컷= ‘그녀가 죽었다’이엘
스틸 컷= ‘그녀가 죽었다’이엘

고객의 집을 몰래 훔쳐보는 것이 취미인 공인중개사와 의문스러운 죽음을 맞이하는 유명 인플루언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며 관객들에게 높은 몰입감과 긴장감을 선사한다.

한편, <그녀가 죽었다>는 영화 <치외법권>, <인천상륙작전>, <덕구>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각색과 스크립터를 맡으며 탄탄한 경력을 쌓아온 김세휘 감독의 연출 데뷔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예측할수록 점점 더 미궁에 빠져드는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그녀가 죽었다>는 5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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