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업사이드

[무비톡 홍장성 에디터]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자의 단짠단짠 인생우정, 실화 바탕 감동 코미디<업사이드>는 <아쿠아맨>까지 제껴가며 2019 북미 박스오피스 반전 1위를 기록한 화제의 영화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누적 흥행 수익 1억불을 돌파한 화제작 <업사이드>는 당당하고 떳떳한 가장이 되기 위해 절대적으로 직장이 필요한 ‘델’(케빈 하트)은 24시간 케어가 필요한 뉴욕의 주식부자 ‘필립’(브라이언 크랜스톤)과 면접을 본다.

‘이본’(니콜 키드먼)은 전과자에 무신경한 ‘델’이 못 마땅하지만‘필립’은 자신을 동정하지 않는 ‘델’을 채용한다. 생각지 못한 역대주급에 기분 업 된 델은 좋은 가장이 될 수 있을 꺼란 기대감에 부푼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첫 날부터 X센 극한직업이 시작된다. 뉴욕의 외톨이 억만장자 ‘필립’과 무일푼 가장 ‘델’의 1% 인생 우정을 그린 실화바탕 감동 코미디.

또한, 영화 <업사이드>는 배우들의 조합이 시선을 모은다. 먼저, [브레이킹 배드] 시리즈를 통해 연기상을 휩쓴 브라이언 크랜스톤이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갖게 된 억만장자 ‘필립’으로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여기에 할리우드판 <극한직업> 제작 및 주연 배우 캐스팅 소식을 알린 케빈 하트가 무일푼 가장 ‘델’로 분해 자신의 장기인 코미디 연기에서 나아가 인간미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이렇듯 <업사이드>를 통해 새로운 연기에 도전하는 두 배우의 만남으로 극과 극 두 남자의 케미에 기대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는 니콜 키드먼의 합류로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19년 상반기 할리우드에 이어 한국 극장가를 사로잡을 화제의 영화 <업사이드>는 오는 6월 개봉할 예정이다.

포스터= 업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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