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헨리

가수 헨리가 영화 '어도그스 저니' 프로모션으로 본격적인 미국 활동에 나섰다. 헨리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영화 ‘어도그스 저니’의각종 시사회 및 프로모션에 정식으로 참석하며 본격적인 할리우드 입성을 알렸다.

특히 관객과의 대화 (GV)를 비롯해 LA의 뉴스전문 채널인 KTLA의 ‘Morning News’ 프로그램에 단독 출연하여 영화를 소개하는 등 배우로서 다양한 활약을 선보였다.

헨리가 출연한 영화 ‘어도그스 저니 (A Dog’s Journey)’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수장으로 있는 엠블린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미국의 유명 TV 시리즈 '모던 패밀리'의게일 맨쿠소 감독이 연출을 담당한 영화로 오는 17일(현지시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헨리는 현재 미국에서 진행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어 향후 전개될 할리우드 행보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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