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마지막을 장식할 미스터리 공포실화 <무서운 꿈>(수입/배급: ㈜영화사 선)이 12월 개봉 확정과 함께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개봉 포스터가 함께 공개되었다.  공개된 포스터는 깊은 잠에 빠진 듯 편안한 모습과는 달리 가위눌림으로 인해 공포에 질린 모습을 반전시켜 시선을 사로잡는다.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단 한 컷의 이미지만으로도 영화가 보여줄 설정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여기에 “‘가위눌림’에 관한 기묘한 이야기, 잠이 들면 찾아 올게”라는 문구가 오싹함을 전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영화는 ‘가위눌림’에 관한 기묘한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공포실화로 누구나 아는 ‘가위눌림’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동서양을 불문하고 실제로 가위눌림을 경험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실화로 미스터리한 전개로 체감지수 높은 공포감을 만나게 될 것이다.

특별히 <미션 임파서블3>, <다이 하드 4.0>, ‘다이버전트’ 시리즈 등 할리우드의 독보적인 액션 여전사로 큰 인기를 끈 매기 큐가 주연으로 하여 작품에 대한 애정으로 제작에도 참여했다.

또한 백여 개가 넘는 글로벌 브랜드의 광고를 통해 천재성을 인정받은 조나단 홉킨스는 각본과 연출을 맡은 단편영화 <굿바이 미스터 스너글스>로 선댄스 영화제 공식 초청되는 등 감독으로서의 능력도 인정받았으며, 장편영화 데뷔작인 이번 영화에서 신선한 연출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지난 여름, 바다 속에서 펼쳐지는 생존 게임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47미터> 제작진이 참여해 깜짝 흥행 신드롬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