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비주얼의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메리와 마녀의 꽃'

지브리 정신을 이을 스튜디오 포녹의 새로운 판타지 애니메이션 <메리와 마녀의 꽃>[감독: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 출연: 스기사키 하나, 카미키 류노스케 외 | 수입: CJ E&M | 배급: CGV아트하우스]은 지루한 일상을 보내던 소녀 ‘메리’는 어느 날, 길 잃은 고양이를 따라갔다가 신비로운 숲을 발견한다.

그 곳에서 7년에 한 번 밖에 피지 않는 비밀스러운 마녀의 꽃 '야간비행'과 마법으로 봉인된 낡은 빗자루를 발견하는 ‘메리’. '야간비행'을 통해 ‘메리’는 마법의 힘을 얻고, 낯선 마법세계에 들어선 소녀 ‘메리’가 마녀의 꽃 ‘야간비행’을 우연히 손에 넣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메리와 마녀의 꽃>은 일본 애니메이션 명가 스튜디오 지브리의 <마루 밑 아리에티>(2010)와 <추억의 마니>(2015)를 연출한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이 스튜디오 포녹을 설립한 이후 제작한 첫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실제로 국내 예비 관객들은 “기대해본다.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을 믿음”(네이버 ches****), “이 감독님 애니메이션 너무 좋아했는데! 캐릭터가 정말 귀여울 것 같아요~”(네이버 eazy****),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 작품이면 봐야지. 영화 좋다던데 얼른 국내 개봉도 얼른 했으면!”(네이버 seyo****)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렇듯 지브리 정신과 스타일을 잇고, 판타지 세계를 그린 풍성한 볼거리는 물론 탄탄한 연출력까지 겸비한 애니메이션 <메리와 마녀의 꽃>은 개봉과 함께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새로운 판타지 애니메이션 <메리와 마녀의 꽃>은 러닝타임 103분으로 오는 12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무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