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엠 어 히어로’의 사토 신스케 감독이 선보일 극 강의 액션의 신세계를 보여줄‘킹덤’은 6,400만 부 판매 신화의 동명 만화를 실사화한 영화로 아드레날린을 자극하는‘전율 클라이맥스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전투신과 액션을 경험하게 될 카타르시스 액션버스터‘킹덤’은 검 하나로 세상을 평정하려는 열혈 소년 '신', 그는 친구의 유언을 따라 찾아간 원두막에서 왕권을 잃고 쫓겨난 황제 '영정'을 만난다.

친구의 비통한 죽음으로 분노하는 것도 잠시, 두 사람은 세상을 평정하고 통일을 향한 모험을 함께 하기로 결의를 다진다. 하지만, 위협하는 세력들은 끊임없이 등장하고 원대한 꿈마저 위태로워지지만 뜻을 굽히지 않고 싸워나간다.

‘킹덤’은 현지 개봉 당시 흥행수입 570억 원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4개 부문을 수상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원작자 하라 야스히사가 직접 각본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아이 엠 어 히어로’를 통해 강렬한 비주얼과 독창적인 액션을 연출한 장르 영화의 귀재 사토 신스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극대화 시켰다.

그는 700여 명의 스태프와 1만 명의 엑스트라의 참여로 완성된 경이로운 스케일을 통해 스크린을 압도했다. 여기에, ‘오렌지’, ‘히로인 실격’을 통해 수많은 여심을 사로잡은 야마자키 켄토와 대세 배우 요시자와 료,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 국민 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중무장 했다.

이 영화가 주목 받는 이유는 상상력을 뛰어넘는 화려한 비주얼과 다이내믹한 액션이다. ‘신비한 동물사전’, ‘앤트맨과 와스프’, ‘데드풀 2’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아트 디렉터로 참여한 다지마 고지가 영화 속 산족의 컨셉 디자인을 담당했다.

아트 디렉터 다지마 고지는 산족의 왕 ‘양단화’와 다양한 캐릭터 가면, 산족의 왕궁을 강렬한 비주얼과 위압적인 존재감이 돋보이도록 디자인해 원작자 하라 야스히사도 인정할 만큼 높은 완성도를 보였다. 여기에, 성룡의 액션 팀 참여는 액션의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키며 지금껏 느껴본 적 없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크린을 압도하는 스펙터클한 움직임과 각 캐릭터의 개성이 돋보이는 기술들은 신선한 재미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해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사토 신스케 감독은 “대규모 촬영에 익숙한 중국 액션 팀과의 호흡이 아주 좋았다.

기대 이상으로 영상미가 풍부해지고 멋있어져서 아주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회를 전하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짜릿한 액션과 초대형 스케일로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킹덤’은 4월 29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 극 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킹덤> 시사회 이벤트!

-일 시 : 4/23(목) 오후 8시

-장 소 : CGV 용산아이파크몰

-당첨자 : 10명(1인 2석, 총 20석)

-진 행 : 무비톡(www.movietok.kr)

<참여방법>

네이버, 다음에서 '무비톡' 검색 후 기사 아래 댓글로 관람에 대한 의지의 글을 연락처와 함께 남겨주세요. 내부 논의 후 당첨 안내 문자를 발송하겠습니다. 전화번호를 남기면 당첨 확률이 높습니다. 관람 후 리뷰는 차후 이벤트에 플러스 요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