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컷= 트로이 디렉터스 컷(TROY Director’s Cut)

새로 추가된 영상으로 돌아온‘트로이 디렉터스 컷’은 영상미와 사운드가 리마스터링 업그레이드되어 더욱더 아름답고 잔혹해진 '트로이'의 대전투로 안내한다.

이번 감독 판에는 트로이 전쟁의 비극을 암시하는 오프닝 장면부터 대규모 지중해 전투, 트로이 목마 작전, 오디세우스의 등장 씬까지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새로운 장면들이 추가되어 생생함을 살렸다.

또한 지중해 푸른 바다와 청동 갑옷의 디테일 등 영상미와 함께 아킬레스의 전투 씬의 음악과 무기로 살을 꿰뚫는 금속 사운드까지 리마스터링 되었다.

제작비 2억 달러, 1만 2천 평의 트로이성, 7만 5천 명의 엑스트라가 총동원된 ‘트로이 디렉터스컷’은 10만 대군이 참전한 '트로이 전쟁', 불멸의 신화가 된 그리스 영웅 '아킬레스'와 트로이 왕자 '헥토르'의 아름답고 잔혹한 사투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브래드 피트'부터 ‘반지의 제왕’의 '올랜도 블룸', ‘킹 아서’의 '에릭 바나', [왕좌의 게임]의 '숀 빈'까지 당시 전례 없는 초호화 캐스팅과 거장 볼프텐 페터젠 감독과 [왕좌의 게임] 각본가 데이비드 베니오프,

그리고 ‘타이타닉’의 전설적인 음악감독 제임스 호너가 참여해 역사상 가장 잔혹했던 10년간의 트로이 전쟁을 리얼하게 재현하는데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무더운 여름을 잠시나마 잊게 만들 ‘트로이 디렉터스 컷’은 7월 개봉 예정이다.

포스터= 트로이 디렉터스 컷(TROY Director’s 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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