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퍼즐'

<퍼즐> 티저 포스터에 “풀리지 않는”이라는 카피만으로도 사건이 심상치 않음을 암시하며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삐에로 가면을 쓴 한 사람이 오함마를 든 채 멍하니 응시하는 모습은 등장만으로도 분위기가 스산해져 앞으로 일어날 사건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감독: 임진승ㅣ주연: 지승현, 강기영, 이세미ㅣ제공:㈜아나리츠ㅣ제작: ㈜컨텐츠쇼크ㅣ배급: ㈜스토리제이,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영화 <퍼즐> 은 “청년 멘토, 초고속 승진으로 모든 걸 다가졌다고 생각한‘도준’은 기러기 아빠로 지내며 의처증이 심해진다. 어느 날 홀로 술을 마신 채 배회하다 의문의 여인‘세련’을 구하게 되고, 사례를 한다는 매력적인 그녀의 모습에 ”그는 한순간 무너져 버린다.”

일어나니 살인자가 되어버린 ‘도준’, 누군가로부터 계속 된 협박을 받게 되고, 언제부터 꼬였는지 모를 이 퍼즐을 풀어나가기 시작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2017년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지승현’과 ‘강기영’이 출연하여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지승현’은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 ‘도준’ 역할을 맡았으며 ‘태양의 후예’, ‘월계수 양복점신사들’, ‘보통사람’ 등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이다.

또한 도준의 직장동료이자 친구 ‘용구’ 역할의 ‘강기영’은 현재 ‘로봇이 아니야’에 출연 중으로 극 중 긴장감을 조성하는 핵심 인물을 맡고 있으며 영화 <퍼즐> 에서도 다양한 인물들의 관계 안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어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보기만 해도 공포감이 느껴지는 <퍼즐>은 90분 상영으로 2018년 2월,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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