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

대한민국 시월드의 문제를 리얼하고 유쾌하게 꼬집은 순도 200% 리얼 다큐 <B급 며느리>가 지난 1월 4일(목)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제공: ㈜몬스터팩토리 | 공동제공: ㈜에스와이코마드, 글뫼㈜, ㈜페뷸러스커뮤니케이션, ㈜네오 | 배급: ㈜에스와이코마드, 글뫼㈜ | 제작: 영화연구소 | 공동제작: 스포트라이트픽쳐스]

이날 시사회에는 <B급 며느리>를 응원하기 위해 에이핑크 정은지, 배우 오광록, 배수빈, 안보현 등 스타들이 참석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자리를 빛냈다.

배우 배수빈, 오광록, 안보현

이어 본격적인 영화 상영을 앞두고 진행된 무대인사에서 선호빈 감독은 “오늘 이렇게 귀한 분들 모시고 영화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며 7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의 개봉 소감을 전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관객들에게 자신을 주연배우라고 소개하며 유쾌한 인사를 건넨 선호빈 감독의 아내이자 <B급 며느리> 주인공 김진영은 “영화 재미있게 보시고 홍보 많이 부탁드립니다.”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에 벌어지는 고부갈등 이야기를 유쾌 발랄하게 그려내고 있는 <B급 며느리>는 12세 이상 관람가로 오는 1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선호빈 감독과 김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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