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토토가3’ H.O.T. 공연 관련 제작진 입장 전문
‘무한도전-토토가3’ H.O.T. 공연 관련 제작진 입장 전문
  • 홍장성 에디터
  • 승인 2018.02.07 15: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반갑습니다. 무한도전 제작진입니다. 현재 무한도전 공식홈페이지에서는 21일부터 27일까지 <토토가3- H.O.T.> 편 방청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2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방청 신청은 홈페이지 오픈 1시간 만에 17천명을 넘었고, 6시간 만인 오후 4시에는 일주일간 방청 신청을 받았던 <토토가1> 전체 신청 인원에 해당하는 7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그리고 하루 만에 10만명을 훌쩍 넘은 인원이 신청했습니다. 중복 방청 신청이 가능했던 <토토가1>과 달리 <토토가3>11신청 시스템입니다. <토토가3-H.O.T.> 편에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토토가3-H.O.T.> 편은 215일 목요일 공연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공연일이 설날 연휴와 겹쳐 아쉬움을 나타내시는 분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한도전 멤버들과 H.O.T. 멤버들 총 11명의 스케줄과, 올림픽 기간 동안 특별 편성 일정에 맞춰 방송을 하기 위해서는 무한도전 공식 촬영일인 15일 목요일에 공연을 진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임을 말씀드립니다. 시청자와 팬들의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공연일이 확정 된 후 제작진은 공연장 섭외에 대한 논의와 사전 답사를 진행했습니다. H.O.T.가 처음 데뷔했던 여의도 MBC 공개홀이나 H.O.T.가 마지막 콘서트를 했던 잠실 주경기장 등 H.O.T.와 팬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들을 둘러봤습니다. 그러나 잠실 주경기장을 포함한 야외 공연장은 한파와 안전문제로 인해 공연을 할 수 없는 환경입니다.

여의도 MBC 공개홀도 노후화 되어 안전상 배제했습니다. 공연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환경이 확보 되어야 하며, 공연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무대 세트를 설치하고 철수까지 총 5일이라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많은 공연장이 설날 연휴에 맞춰 다양한 공연과 스포츠 경기를 위해 미리 대관이 되어있었습니다.

또한 17년 만에 다섯 명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큰 도전이라 여겼던 H.O.T. 멤버들이나 제작진에게 좀 더 안정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공연장이 필요했습니다. 그리하여 공연장 스케줄과 방송 제작에 용이한 MBC 일산 드림센터 공개홀이 <토토가3> 공연장으로 선정된 것입니다.

제작진은 H.O.T.를 기다린 많은 팬들의 안타까운 마음과 공연장 변경을 원하는 팬들의 의견들을 귀담아 들었습니다. 그리고 좀 더 많은 팬을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을 찾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던 중 예전에 답사를 했던 공연장 중 한 곳 과 어렵게 스케줄을 조율하여 공연장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변경된 곳은 기존 공연장보다 3배 이상의 관객 수용이 가능합니다. <토토가3-H.O.T.>편은 215일 목요일 저녁 7<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진행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제작진은 공연 당일 관객들을 위해 H.O.T.를 상징하는 흰색 풍선과 흰색 우의 등의 선물을 준비했으나 현재 공연 한 주를 앞두고 급하게 공연장 변경이라는 변수로 인해 관객 전원에게 응원도구를 지급할 수 없음을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무한도전은 한정된 관객이 공연을 즐기는 콘서트가 아닌 많은 시청자가 즐길 수 있는 방송을 제작하는 방송 프로그램입니다. 비록 많은 분들이 현장에서 함께 할 수 없지만, 방송을 통해 안방에서도 추억을 되새기며 H.O.T. 공연을 즐기실 수 있도록 방송 제작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무한도전 <토토가3-H.O.T> 편은 오는 17일 밤 1025, 241040분 방송됩니다. H.O.T. 멤버들 또한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 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17년 만에 다섯 명이 함께하는 무대를 앞두고 긴장하고 있을 H.O.T. 한 명 한 명 에게도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