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왕> 백승화 감독의 신작 <오목소녀>(감독: 백승화 | 제공: SK브로드밴드, 제작/배급: ㈜인디스토리)는 한때 바둑계를 평정하고자 야망을 꿈꿨으나 현실은 기원 알바인 이바둑에게 찾아온 인생 최대의 위기,,기회?! 오목에 오늘을 건 그녀의 전대미문 한판 승부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독특한 유머와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세상 모든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는 백승화 감독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예고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충무로가 주목하는 차세대 스타들이 대거 출연(박세완, 안우연, 이지원, 장햇살), 각기 다른 매력의 캐릭터를 소화해 눈길을 잡아끈다.

먼저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활약 중인 박세완이 극 중 바둑 신동으로 태어났지만 현실은 기원 알바생인 ‘이바둑’으로 변신하여 특유의 명랑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여기에 [힘쎈여자 도봉순]과 [청춘시대2]에 출연해 청춘 배우로 눈길을 끈 안우연이 오목이 인생의 전부인 ‘김안경’으로 변신하였으며 놀라운 연기력을 인정받은 아역배우 이지원은 ‘이바둑’의 곁에서 범상치 않은 오목 대회에 함께 참여하는 ‘조영남’을 맡아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용순>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여 눈도장을 찍은 장햇살까지.., 이는 신인 배우들의 찰진 연기 호흡과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흥행은 물론 관객들에게 남다른 볼거리를 인정받았던 <족구왕>과 <걷기왕>을 떠올리게 한다.

예비 관객들은 “<걷기왕> 완전 재미났는데! 이번엔 오목이구나! +_+ 기대기대!”(sabr****),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최고 기대작(..!) 세완언니...하고 싶은거 다해....♥”(koin****), “내일 전주영화제 가는데 예매완료! <걷기왕> 재미있게 봤는데 백승화 감독님 작품 기대된다능 ㅎㅎ”(minw****) 등등..

영화 속 ‘오목 크루’가 선사할 유쾌한 재미에 기대감을 더한다. <걷기왕> 백승화 감독의 신작이자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인 배우들이 선사할 올봄 가장 싱그러운 케미가 기대감을 더하는 <오목소녀>는 전체 관람가에 57분 상영으로 오는 5월 24일 전국 극장에서 동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