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톡 최지현 프리랜서] 영화 가 대한민국 각계 인사들과 단체, 언론 등이 참석한 VIP · 언론 시사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19일 서울 종로구 인디스페이스에서 진행된 시사회에는 경순 감독과 제작 및 각본에 참여 한 문영심 작가가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은 저마다 감상평을 남기며 작품에 의미를 더했다.먼저 함세웅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고문은 “우리 시대 울부짖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이 영화에 나오신 분들이다. 이 영화가 민족과 민중의 화해를 위한 길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