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성 성추문 논란에 휩싸인 이해영 감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예술대학 광고창작학 출신인 이해영 감독은 '신라의 달밤'(2001), '품행제로'(2002), '안녕! 유에프오'(2004), '아라한 장풍대작전'(2004) 각본을 썼다. 이후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로 감독으로 데뷔한 후 '페스티발'(2010),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2015) 등의 작품을 선보여 왔다. 또한 배우 조진웅, 류준열, 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