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톡 박준영 기자] ‘더 룸’(가제)이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BIFAN)의 국제경쟁부문 ‘부천 초이스: 장편’에 선정, 작품상을 수상했다. 해당 섹션은 장르와 스타일의 창의적인 발전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선보이는 국제경쟁부문이다.(수입: ㈜퍼스트런)영화‘더 룸’은 외딴 집으로 이사 온 부부가 집 안에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만들어내는 비밀의 방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부천 초이스 장편 심사위원단은 ‘가메라: 대괴수 공중 결전&rs
[무비톡 홍장성 에디터]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가 6월 27일 오후 6시 부천체육관에서 판타스틱한 개막식을 개최하며 영화제의 본격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에는 국내외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했다.올해 배우 특별전인 ‘매혹, 김혜수’의 주인공 김혜수와 작년 배우 특별전으로 BIFAN과 인연을 맺은 정우성,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 엄정화와 가네코 슈스케·이언희 감독, 단편 부문의 이지원 감독과 제작가 루이 사비·
20일 김영근은 서울의 한 카페에서 데뷔 기자간담회를 진행,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 오랜만에 인사를 건넸다. 데뷔 앨범 '아랫담길' 발매를 앞둔 김영근은 앞서 Mnet '슈퍼스타K 2016(이하 슈스케)' 우승자로, 당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반전 보이스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김영근이 솔로 가수로 데뷔를 앞둔 가운데 확 달라진 비주얼로 돌아온 김영근의 모습에 그의 음악을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김영근은 "지금까지 살면서 말한 것보다는 노래하는 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