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컷= 콰이어트 플레이스 2(A Quiet Place: Part II)
스틸 컷= 콰이어트 플레이스 2(A Quiet Place: Part II)

더욱 강력해진 서스펜스와 액션, 확장된 스케일로 돌아온‘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 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의 모든 것이 사라진 세상에 아이들 대신 죽음을 선택한 아빠의 희생 이후 살아남은 가족들은 위험에 노출되고,

갓 태어난 막내를 포함한 아이들과 함께 소리 없는 사투를 이어가던 엄마 ‘에블린’은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은신처를 찾아 집 밖을 나서지만, 텅 빈 고요함으로 가득한 바깥은 더 큰 위험이 도사리고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이번에 공개된 사투 포스터는 아빠 ‘리’(존 크래신스키)의 희생 이후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엄마 ‘에블린’(에밀리 블런트)과 아이들이 누군가의 공격을 피해 필사적으로 달아나는 절체절명의 순간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에게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더 강렬하게 돌아왔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전편보다 더 넓은 세계관과 확장된 스케일, 강력해진 서스펜스와 액션으로 돌아온 ‘콰이어트 플레이스 2’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파이널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 댓글 반응도 예사롭지 않다.

“긴장감 대박이다 ㄷㄷ 예고편도 숨죽이고 보게 됨”(mulbangul3***), “역대급 강렬함bbb 나도 모르게 입틀막 하고 봄 ㅋㅋㅋ”(5shi***), "예고편만 봐도 손발에 땀이 줄줄"(crcr_wo***), “이건 영화관 각이야!”(심**) 등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여기에 “믿고 보는 띵작 돌아옴!”(papua***), “에밀리 블런트랑 킬리언 머피, 이 조합을 어떻게 안 봐”(밍오**), “이건 진짜 보러 간다! 일 년 만에 극장 간다”(Jyu***), "빨리 개봉해주세요ㅜㅜㅜㅜㅜ 얼마나 기다렸는데ㅜㅜㅜ"(전***), "개봉 시급... 기다리느라 현기증 나여ㅜㅜㅜ"(거***) 등 영화 팬들의 열띤 호응에 조심스럽게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6%, 제작비 20배에 달하는 흥행 수익까지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콰이어트 플레이스’로 세계가 주목하는 천재적인 감독으로 등극한 존 크래신스키가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고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에밀리 블런트와 킬리언 머피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6월 16일(수) 개봉!

포스터= 콰이어트 플레이스 2(A Quiet Place: Part II)
포스터= 콰이어트 플레이스 2(A Quiet Place: Part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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