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모집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9월 7일부터 12일까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에서 활동 예정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는 영화제의 힘을 불어 넣어줄 자원활동가를 오는 7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원활동가들은 운영팀, 홍보팀, 기술팀으로 상영관 운영, 홍보, 기술 업무 지원을 통해 영화제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지원 자격으로는 만 18세 이상 한국어로 소통이 가능한 자를 뽑으며, 영화제 기간 동안 활동이 가능하고 자원활동가 선발, 교육 및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영화제에 열정적으로 임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특히 영화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화상으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며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영화제 공식 일정을 따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원활동가에게는 자원봉사 활동 시간 및 활동인증서와 소정의 활동비, 영화제 공식 기념품이 지급된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일정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홈페이지(www.sesiff.org)에서 확인가능하다.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는 2009년 아시아 최초의 초단편영화제로 출범하여 올해로 열세 번째를 맞은 국내 및 아시아를 대표하는 초단편영화제이다.

특히 올해는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컬영화제’를 표방하며, 영등포 지역과 함께 영화제를 만들면서, 해외 영화제와도 네크워크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포스터= 제13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자원활동가 세시피안(SESIFFian)모집
포스터= 제13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자원활동가 세시피안(SESIFFian)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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