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사전 재개봉 포스터
신비한 동물사전 재개봉 포스터

4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의 개봉을 기념해 ‘신비한 동물사전’이 3월 23일 재개봉을 확정했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마법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마법 동물학자 뉴트 스캐맨더가 신비한 동물을 찾아 떠난 1926년 뉴욕에서의 모험을 그린다. J.K. 롤링이 처음 시나리오를 맡아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오리지널 스토리를 창조했다.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에디 레드메인을 비롯한 배우들의 매력, 스펙터클한 영상과 무한한 상상력으로 창조된 11종의 신비한 동물이 등장해 466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해리 포터’와 ‘신비한 동물사전’을 잇는 본격적인 이야기의 시작을 알린다. 가장 거대하고 위험한, 세상을 구할 마법 전쟁을 그린다.

3개 대륙, 6개국에 걸친 거대한 마법 전쟁을 펼치며 마법 세계의 운명이 걸린 선과 악의 스펙터클한 대결과 다시 시작된 마법, 웅장하고 장엄한 대서사의 막을 연다.

머글과 신비한 동물들을 지키기 위한 뉴트 팀의 활약과 초대형 마법 전쟁이 선사하는 최강 스케일, 본격적인 서사가 시작되는 시리즈 클라이맥스이자 ‘해리 포터’ 시리즈와의 직접적인 연결고리로서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의 과거에 얽힌 충격적인 비밀이 마침내 밝혀진다.

머글과의 전쟁을 선포한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 군대의 대결과 숨겨진 비밀, 전편에서 인기를 모았던 신비한 동물들의 매력과 더불어 새로운 등장인물들의 활약을 예고한다.

에디 레드메인, 주드 로와 함께 캐서린 워터스턴, 댄 포글러, 앨리슨 수돌, 에즈라 밀러를 비롯해 최근 ‘어나더 라운드’와 007 시리즈 ‘카지노 로얄’, ‘닥터 스트레인지’ 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명품 열연을 펼친 명배우 매즈 미켈슨이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 역을 맡았다.

베트남 국경에 있는 중국 남부의 덕천폭포와 가마우지 어부 낚시 풍경으로 유명한 리강, 제이콥의 뉴욕 빵집, 베를린행 열차, 격렬한 대립의 현장이 될 독일과 오스트리아, 부탄이라는 영적인 장소가 펼쳐진다. 그리고 호그와트와 호그스미드 마을이 나와 반가움을 더한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2022년 4월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포스터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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