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컷= 태어나길 잘했어(The Slug)
스틸 컷= 태어나길 잘했어(The Slug)

오사카아시안영화제 재능상 수상, 부산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공식 초청으로 기대를 모으는 올해 가장 사랑스러운 성장담 <태어나길 잘했어>는 손에 땀 마를 날 없는‘다한증’ 때문에 외로움과 부끄러움이 전부가 되어버린 ‘춘희’가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사랑스러운 성장담을 그린 영화이다.

영화 제목에서 느껴지듯 인생이 쉽지 않은 이들에게 특별한 위로와 용기를 전해 줄 <태어나길 잘했어>는 다양한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인정 받아온 배우 강진아가 주인공 ‘춘희’ 역을 맡고 박혜진, 홍상표, 황미영, 임호준, 김금순, 변중희 등 다양한 세대를 대표하는 독립영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연출은 전주에서 활동하며 영화를 만들고 있는 최진영 감독이 맡았다.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을 시작으로, 전주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광주여성영화제, 대구여성영화제, 전북여성인권영화제,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등 주요 영화제에 초청받았으며 지난 해 오사카아시안영화제에 초청돼 재능상을 수상했다.

영화제에서 <태어나길 잘했어>를 관람한 관객들은 ‘촌스러운 듯 하나 재치 있고 따뜻하며 그저 사랑스럽다. 나에게도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싶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좋아할 영화. 98년부터 시작되는 춘희의 성장기’, ‘영화가 안아준다.

따뜻한 품을 내어주고, 손도 잡아준다’ 등 진심 어린 찬사로 영화의 탄생을 응원해 왔다. 새봄을 맞아 우리 곁에 찾아오는 올해 가장 사랑스러운 성장담 <태어나길 잘했어>는 오는 4월 14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스틸 컷= 태어나길 잘했어(The Slug)
스틸 컷= 태어나길 잘했어(The Slug)
포스터= 태어나길 잘했어(The Slug)
포스터= 태어나길 잘했어(The Sl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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