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길 잘했어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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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길 잘했어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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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길 잘했어>는 손에 땀이 마를 날 없는 ‘다한증’ 때문에 외로움과 부끄러움이 전부가 되어버린 ‘춘희’가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사랑스러운 성장담을 그린 영화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을 시작으로, 서울독립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광주여성영화제, 대구여성영화제, 전북여성인권영화제, 서울구로국제영화제 등 주요 영화제에 초청받았으며, 지난해 오사카아시안영화제에서는 재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소공녀>, <한강에게> 등에 출연하며 독립영화 팬층을 보유한 강진아 배우가 주인공 다한증 ‘춘희’ 역을 맡았다. 지금껏 보여준 적 없던 사랑스럽고 씩씩한 모습으로 올봄에 꼭 맞는 따스한 성장담을 전해줄 예정이다.

강진아 배우를 필두로 하여 박혜진, 홍상표, 황미영, 임호준, 김금순, 변중희 등 다양한 세대를 대표하는 독립영화 배우들이 총출동해 영화를 더욱 다채롭게 만든다. 사랑스러운 성장담을 담은 이 영화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작은 영화지만 길고 긴 여운과 희망의 메시지로 오래 남는 영화가 있다면 바로 이 작품”(iMBC 김경희 기자), “시련을 정면으로 돌파하는 영화, 춘희를 응원한다”(오마이뉴스 김상목 기자),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응원, 위로가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힘”(세계일보 권이선 기자) 등

언론의 극찬 뿐만 아니라, “따뜻하게 보듬으며 살아도 괜찮다고, 이렇게 따뜻한 영화를 만들어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영화”(왓챠피디아), “탁월한 안정감을 지닌 강진아와 신예 박혜진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영화”(인스타그램),

“내 자신에게, 잘 버텨온 내 자신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는 그런 영화”(익스트림 무비), “이 영화는 서투르지만 다정한 손길로 토닥토닥 해주는 느낌이네요”(익스트림 무비) 등 관객들의 애정어린 호평 또한 영화에 힘을 보탠다.

한편, 개봉일부터 진행되는 릴레이 GV도 영화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4월 14일(목) 19:30 CGV압구정에서 열리는 개봉 기념 GV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최고 화제작이었던 <성덕>의 오세연 감독이 진행을 맡았고,

4월 16일(토) 16:30 씨네큐브에서 열리는 씨네토크는 강진아, 황미영 배우가 출연했던 <소공녀>의 전고운 감독이 진행한다.

4월 17일(일) 14:00 아트나인에서는 [이런 얘기 하지 말까?]의 저자 최지은 작가와 함께하며, 4월 19일(화) 19:30 KU시네마테크에서는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김초희 감독이 특별 모더레이터로 나선다. 4월 14일 개봉.

태어나길 잘했어 메인 포스터
태어나길 잘했어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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