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톡 이민혜 기자] 19일 오전 10시 30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영화 '불릿 트레인'(감독 데이빗 레이치)의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불릿 트레인>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애런 테일러 존슨이 참석해 복주머니 케이크를 선물 받았다. 브레드 피트가 맡은 역할 '레이디 버그'의 의미에 맞춰 무당벌레 모양으로 장식된 복주머니를 들고 있다.

 

 

<불릿 트레인>은 운이 없기로 유명한 킬러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가 초고석 열차에 탑승해 의문의 서류 가방을 가져오라는 미션을 받고 수행하던 중 전세계에서 몰려든 초특급 킬러들로부터 목숨을 걸고 가방을 지켜 열차에서 내려야하는 내용을 그리는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8월 24일 개봉 예정. 러닝타임 126분. 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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