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톡 이민혜 기자] 19일 오전 10시 30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영화 '불릿 트레인'(감독 데이빗 레이치)의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배우 애런 테일러 존슨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이번 내한 행사에는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애런 테일러 존슨이 참여했다. 브래드 피트의 내한은 8년 만의 4번째 공식 내한이며, 애런 테일러 존슨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개봉 후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2주 동안 차지하고 있는 <불릿 트레인>은 운이 없기로 유명한 킬러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가 초고석 열차에 탑승해 의문의 서류 가방을 가져오라는 미션을 받고 수행하던 중 전세계에서 몰려든 초특급 킬러들로부터 목숨을 걸고 가방을 지켜 열차에서 내려야하는 내용을 그리는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8월 24일 개봉 예정. 러닝타임 126분. 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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