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사진=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 <소울메이트>가 지난 28일(화)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진행된 언론배급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배우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과 민용근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해 다채로운 이야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사진= 김다미
사진= 김다미

시사회 직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김다미는 ”가끔씩 꺼내 보고 감정을 추억하고, 볼 때마다 다르고 본인만이 아는 추억들을 저희 영화를 보시면서 느끼셨으면 좋겠다.”,

전소니는 “‘나의 그 사람’을 추억하는 것도 좋지만, 그 사람을 만나는 동안 내가 어땠는지, 나를 꺼내 보는 계기가 되는 것도 영광스러울 것 같다”,

사진= 전소미
사진= 전소미

변우석은 “오늘 영화를 보니 미소와 하은의 감정이 더 와 닿았다. 누구의 시선으로 보냐에 따라 영화가 달라지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민용근 감독은 “영화에 클로즈업이 많다. 단순히 표정을 보여주고 하는 걸 떠나 그들이 연기하는 얼굴, 보이지 않는 감정의 변화나 미묘한 심리, 시간의 세월이 흐르며 변하는 감정의 모습들을 그려내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영화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더욱 고조시켰다.

사진= 변우석
사진= 변우석

시사 직후 “필름 사진을 꺼내보는 듯한 감성을 선하는 영화”(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김다미 X 전소니의 소울 충만한 열연”(마이데일리 김나라 기자) “우정, 사랑, 그리움의 감정이 진하게 담겨 묵직한 여운을 남기는 영화”(OSEN 김보라 기자),

“봄 극장가를 수놓을 힐링 무비”(미디어펜 이동건 기자), “김다미와 전소니가 감동적인 이야기로 스크린을 휩쓸다”(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빛나는 순간 담은 일기장 같은 영화”(뉴스엔 배효주 기자) 등 배우들의 열연과 작품의 섬세한 감성에 대한 언론의 호평이 이어지며 <소울메이트> 언론배급 시사회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월 15일 개봉.

사진= 김다미, 전소니, 민용근 감독, 변우석
사진= 김다미, 전소니, 민용근 감독, 변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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