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발명가‘에디슨’으로 빙의 된 ‘베네딕트 컴버배치’

포스터= ‘커런트 워(Current War)’

[셜록]부터 <이미테이션 게임><닥터 스트레인지>까지 천재 전문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발명왕 ‘에디슨’으로 돌아온다. <커런트 워>는 2019년 1월, 전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했다.[감독: 알폰소 고메즈-레존 | 출연: 베네딕트 컴버배치, 마이클 섀넌, 니콜라스 홀트, 톰 홀랜드 외]

<커런트워>는 1,093개 특허를 가진 누구나 아는 천재 발명가이자 아무도 몰랐던 쇼맨십 천재 ‘에디슨’(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일생일대 가장 치열했던 빛의 전쟁을 담은 작품이다.

명탐정 ‘셜록’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열성 팬덤을 일으킨 [셜록] 시리즈부터 <이미테이션 게임>의 천재 수학자, 마블의 히어로 무비 <닥터 스트레인지>까지 일명 천재 전문배우로 등극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신작 <커런트 워>에서 우리 모두가 알고 있던 노력의 아이콘이자 발명가의 모습이 아닌 화려한 쇼맨십을 가진 괴짜 승부사 ‘에디슨’으로 분했다.

아무도 몰랐던 위대한 발명가의 입체적인 모습을 스크린에 완벽히 옮겨낸 것이다. [셜록]과 <닥터 스트레인지>의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괴짜 천재, 유아독존 모습까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가진 모든 매력을 집대성한 <커런트 워>의 ‘에디슨’은 그의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로 관객에게 각인될 것이다.

“1,093개의 특허”는 모두가 아는 ‘에디슨’의 놀라운 업적이다. 하지만 “사형의자 개발”, “가짜뉴스 시초”, “쇼맨십의 천재”까지 천재 발명가의 알려진 모습과 상반되는 이야기들은 아무도 몰랐던 ‘에디슨’의 이면을 조명하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천재 전문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선보일 천재 끝판왕 ‘에디슨’의 새로운 모습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커런트 워>는 오는 1월, 전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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