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슈퍼 키드 헤일리(Just Super)' 에서 헤일리 목소리로 출연하는 배우 신은수
사진= '슈퍼 키드 헤일리(Just Super)' 에서 헤일리 목소리로 출연하는 배우 신은수

배우 신은수가 <미니언즈> <코코> 제작진의 NEW 슈퍼 히어로 프로젝트 <슈퍼 키드 헤일리> 목소리로 출연해 주인공 헤일리 역의 더빙을 맡는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소나기>의 더빙을 맡아 원작의 감성을 완벽하게 녹여냈다는 평을 들은 바 있는 만큼, 신은수의 두 번째 더빙작 <슈퍼 키드 헤일리>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슈퍼 라이언 자리를 탐내고 있는 사촌 아드리안을 제치고, 자신이 진정한 <슈퍼 라이언>임을 증명할 헤일리의 위풍당당함을 연기한 신은수는, “워낙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평소에도 다양한 작품을 즐겨 보고 있다.

멋진 작품, 그리고 매력 넘치는 캐릭터의 더빙을 맡게 되어 영광이다. 저의 목소리로 만날 ‘헤일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실제로 신은수는 특유의 에너지와 표현력으로 높은 수준의 더빙 실력을 뽐내며 현장 스태프를 감탄케 했다고,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흥보 대사와 심사위원을 연이어 맡으며 애니메이션이라는 매체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는 신은수의 새로운 변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은수의 더빙 참여로 기대를 높이는 애니메이션 <슈퍼 키드 헤일리>는 아빠를 이어 새로운 ‘슈퍼 라이언’이 되려는 게임광 소녀 헤일리의 NEW 슈퍼 히어로 프로젝트로 해외에서 공개되자마자

제73회 베를린영화제 공식 초청 및 박스오피스 7주 연속 TOP 10 등 놀라운 기록을 경신, 흥행과 비평을 모두 인정받은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단숨에 자리매김했다. 7월 20일 개봉 예정.

스틸 컷= 슈퍼 키드 헤일리(Just Super)
스틸 컷= 슈퍼 키드 헤일리(Just Su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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