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컷=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Indiana Jones and the Dial of Destiny)
스틸 컷=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Indiana Jones and the Dial of Destiny)

‘인디아나 존스’ 그 자체이자 전 세계가 가장 사랑하는 배우 해리슨 포드의 컴백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역사를 뒤바꿀 수 있는 운명의 다이얼을 되찾기 위해 새로운 모험에 뛰어든 ‘인디아나 존스’가 전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레전드 액션 어드벤처이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캐릭터와 완벽히 동화되며 ‘인디아나 존스가 곧 해리슨 포드’라는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공식을 만들어낸 해리슨 포드. 여전히 확고한 존재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그는 엠파이어가 선정한 가장 위대한 영화 캐릭터 100명 중 1위(2020년)를 차지하고,

지난 5월 제76회 칸 영화제에 초청되어 명예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마블 시리즈에 캐스팅된 소식이 전해지는 등 클래스가 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스틸 컷=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Indiana Jones and the Dial of Destiny)
스틸 컷=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Indiana Jones and the Dial of Destiny)

해리슨 포드는 이번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에서 ‘인디아나 존스’ 특유의 배짱 가득한 카리스마와 유머러스한 기지 등 변함없는 매력과 함께 독보적인 클래스의 액션 어드벤처의 진수를 선보인다.

여기에, 지상과 상공, 해상을 넘나드는 스펙터클 액션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다채로운 캐릭터들과의 관계 등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모습들을 통해 세대불문 관객들을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는 이번 작품에 대해 “아주 대담하고, 흥미진진하고, 용감한 이야기”라고 전했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을 함께 작업한 동료 제작진들의 해리슨 포드를 향한 찬사 또한 눈길을 끈다. 시리즈 전편에 제작자로 참여한 제작자 캐슬린 케네디는 “해리슨 포드는 관객들만큼이나 ‘인디아나 존스’ 캐릭터를 사랑한다.”라고 애정을 담아 전했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제임스 맨골드 감독 또한 “해리슨 포드는 ‘인디아나 존스’의 용감하면서도 겁이 많고, 매우 인간적이면서도 엄청나게 운이 좋은, 다양하고 입체적인 모습들을 한 데 모아준다”라며 존경심을 표시했다. 6월 28일 개봉.

포스터=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Indiana Jones and the Dial of Destiny)
포스터=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Indiana Jones and the Dial of De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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