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이재인(유본컴퍼니), 김우석(티오피미디어)
사진제공= 이재인(유본컴퍼니), 김우석(티오피미디어)

글로벌 IP 콘텐츠 스튜디오 이오콘텐츠그룹(대표 오은영)이 OTT 특화 미드폼-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를 제작하기로 결정하였다.

‘밤이 되었습니다’(기획: 이오엔터테인먼트, 제작: 이오콘텐츠그룹, 이오엔터테인먼트, STUDIO X+U, 감독: 임대웅)는 수련회를 떠난 2학년 3반 학생들에게 실제로 ‘마피아 게임’이 벌어지는 ‘미스터리 하이틴 데스게임’ 으로, 총 12화 분량으로 속고 속이는 치열한 심리전과 본능적인 생존방식에 대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스타일리쉬 한 화면으로 보여줄 오리지널 IP이다.

이오콘텐츠그룹 오은영 대표는 “‘밤이 되었습니다’를 통해 글로벌 Z세대에 정통할 수 있는 신개념 프로젝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히며, 3가지 비젼 ‘글로벌’, ‘Z세대’, ‘ESG콘텐츠’을 제시했다.

첫째, ‘글로벌’. ‘오징어 게임’, ‘기생충’ 이후 한국 콘텐츠의 신선함과 높은 완성도에 대한 전 세계인의 이목이 주목 되어있는 상황에서 ‘밤이 되었습니다’는 ‘마피아 게임’이라는 월드와이드 글로벌 게임을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고 보편적인 재미를 전달 할 수 있다.

언어와 스토리를 초월한 생존 게임’이라는 대주제가 만국공통으로 ‘공감’ 할 수 있고 각 나라별 로컬라이징이 용이한 프로젝트로서 활발한 해외 리메이크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사진제공= 최예빈(제이와이드컴퍼니), 차우민(저스트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 최예빈(제이와이드컴퍼니), 차우민(저스트엔터테인먼트)

둘째, ‘Z세대’. 1995년~2010년 출생자들로서 디지털 네이티브(디지털 원주민)라는 특징을 통해 현재의 OTT 플랫폼 탄생과 OTT 콘텐츠에 가장 민감하고 빠르게 반응하고 흡수해 온 세대이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이들이 선호하는 ‘재미’와 ‘혁신’을 장르적 쾌감과 진보적 기술을 통해 구현할 예정이다.

셋째, ‘ESG콘텐츠’. ‘밤이 되었습니다’는 기존 OSMU와 트랜스미디어콘텐츠의 개념을 뛰어넘어 ‘지속가능한’ 산업 Eco-System을 만들어 나갈 ESG콘텐츠의 대표작품이다.

‘마피아 게임’이라는 소재를 통한 지속적인 시리즈물 제작과 더불어, 영화, 웹툰, 소설, 게임, AI 버츄얼 애니메이션, NFT 등 기존 매체와 신기술 매체를 넘나들며 ‘무한확장’ 프로젝트로 성장할 계획이다.

위와 같은 비젼을 실천해 나갈 ‘밤이 되었습니다’는 Z세대 대표 배우 이재인을 필두로 김우석, 최예빈, 차우민, 안지호, 정소리 등 주연 배우를 확정하고 오는 7월말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이오콘텐츠그룹은 160여명의 전문 작가집단과의 협업을 통해 끊임없이 오리지널 IP를 개발하는 Story LAB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11편의 원작IP 영상화 권리를 포함하여 총 50여 편의 IP를 보유하고, 이 중 전세계 시청자(관객)를 타겟으로 한 27편의 TV시리즈 및 영화를 제작하고 있는 ‘글로벌 IP 콘텐츠 스튜디오’이다.

사진제공= 안지호(씨엘엔컴퍼니), 정소리(사람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 안지호(씨엘엔컴퍼니), 정소리(사람엔터테인먼트)

오는 8월 초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를 비롯하여, 드라마 ‘탄금’, ‘견우와 선녀’, ‘인사하는 사이’, ‘죽음의 꽃’, ‘탐나는 로맨스’, ‘소랑 소랑 소랑’ 및 영화 ‘우물’, ‘백수아파트’ 등의 제작을 앞두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KBS, MBC, SBS, CJ, JTBC 등 국내 굵직한 방송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대한민국 대표 IP회사’로 선정되어 북미시장 방송영상 최대 마켓인 ‘2023 LA Screenings’에 참석했고,

한국콘텐츠 진흥원이 주관하는 ‘K-Story&comics in Europe’(7월), ‘K-Story&comics in China’(9월), ‘K-Story&comics in America’(10월)에 높은 경쟁을 뚫고 선정되어 현지 주요 미디어회사들과의 파트너쉽 협약을 앞두고 있다.

또한, 최근 ‘2023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안 공모전’에 2편의 작품이 최종 선정되는 등 우수한 IP 보유와 제작역량에 대한 업계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회사이다.

오은영 대표는 “’밤이 되었습니다’를 세대와 나라와 매체를 뛰어넘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LG U+의 STUDIO X+U와 손잡았다”라고 말하며, 이를 통해 K-Content의 해외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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