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컷= ‘여름날 우리’ 니적혼례(你的婚礼)
스틸 컷= ‘여름날 우리’ 니적혼례(你的婚礼)

재개봉 3주차를 맞은 첫사랑 로맨스 <여름날 우리>가 놀라운 역주행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두 청춘스타, [상견니] 허광한과 [기지적상반장] 장약남이 인생에서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의 모든 순간을 완벽한 호흡으로 많은 관객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사진)에 따르면 <여름날 우리>는 하루 동안 7,11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엘리멘탈> <범죄도시3>에 이은 4위에 올랐다.

좌석판매율 또한 엄청난 뒷심으로 360만 관객을 돌파한 <엘리멘탈>을 멀찌감치 제치며 무려 8일 연속 1위를 수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진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사진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신작 개봉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예매율과 타 영화를 압도하는 좌석판매율에 힘입어, 상영 횟수도 재개봉 첫날 대비 무려 약 37%가 증가한 상황.

1020 여성 관객의 절대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누적 관객 수 20만 명을 돌파하며 경이로운 역주행 신화를 작성해 나가고 있어 <여름날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을 로맨틱 포인트를 공개한다.

 

#1. 관객들이 소환한 청춘 첫사랑 로맨스!

스틸 컷= ‘여름날 우리’ 니적혼례(你的婚礼)
스틸 컷= ‘여름날 우리’ 니적혼례(你的婚礼)

17살 여름, ‘요우 용츠’(장약남)에게 풍덩 빠져 버린 ‘저우 샤오치’(허광한)가 그녀에게 닿기까지 수많은 여름을 그린 첫사랑 소환 로맨스이다. “정말 설레고 달달한 영화네요.

두 주연배우의 얼굴과 연기도 빛나고 OST도 잘 뽑혔고, 청춘 그리고 여름이었다”(DA***, CGV), “내가 다 아련하다... 내 이야기도 아닌데 과 몰입하면서 눈물 참음”(JE***, CGV),

“첫사랑의 쌉쌀한 느낌이 살아 숨 쉬는 영화”(pr***, 메가박스) 등 지난 2021년 개봉 후 아직까지도 호평과 성원이 끊이지 않는다. 로맨스 장르로, 커플 관객들 사이에서 데이트 무비로 떠오르고 있어 흥행 스코어에 귀추가 주목된다.

 

#2. 박보영, 김영광 주연 <너의 결혼식> 리메이크작 원작을 초월한 감성과 청량함!

스틸 컷= ‘여름날 우리’ 니적혼례(你的婚礼)
스틸 컷= ‘여름날 우리’ 니적혼례(你的婚礼)

지난 2018년 개봉 당시 28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박보영, 김영광 주연의 <너의 결혼식>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두 주인공이 학교 담을 넘어 자주 가던 떡볶이 가게는 꼬치가게로 바뀌고, 체육 교사인 남자 주인공에게 전직 수영 선수라는 사연이 더해지는 등 세세한 설정 변화와 현지화로 오직 <여름날 우리> 만이 전달할 수 있는 감성과 청량함을 뽐내고 있다.

 

#3.[상견니] 허광한 ♥ [기지적상반장] 장약남, 환상적인 케미 첫사랑의 A to Z!

스틸 컷= ‘여름날 우리’ 니적혼례(你的婚礼)
스틸 컷= ‘여름날 우리’ 니적혼례(你的婚礼)

속수무책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었던 첫 만남, 원치 않게 엇갈렸던 헤어짐, 그리고 운명 같은 재회까지 인생에서 단 한 번 만날 수 있는 첫사랑의 모든 순간을 그려내며 우리 모두의 추억을 소환한다.

전학 온 ‘요우 용츠’에게 첫눈에 반해 폭풍처럼 직진하는 ‘저우 샤오치’ 역은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 [상견니]로 아시아의 심장을 훔친 배우 허광한이 맡아 빛나는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로 로맨스 장인의 면모를 가감 없이 뽐낸다.

청춘 캠퍼스 드라마 [기지적상반장: 청춘시대]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 장약남은 수많은 엇갈림에도 ‘저우 샤오치’와의 인연을 이어가는 ‘요우 용츠’로 분해 싱그러운 비주얼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사한다.

<여름날 우리>는 17살 여름, ‘요우 용츠’(장약남)에게 풍덩 빠져 버린 ‘저우 샤오치’(허광한)가 그녀에게 닿기까지 수많은 여름을 그린 첫사랑 소환 로맨스. 상영시간 115분. 지금 절찬 상영 중.

포스터= ‘여름날 우리’ 니적혼례(你的婚礼)
포스터= ‘여름날 우리’ 니적혼례(你的婚礼)

 

저작권자 © 무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