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홍사빈 배우(출처: 샘컴퍼니, ㈜루이스픽쳐스)
사진= 홍사빈 배우(출처: 샘컴퍼니, ㈜루이스픽쳐스)

가장 핫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배우 홍사빈과 신주협 주연의 시공간 드라마 <안녕, 내일 또 만나>는 학창 시절의 단짝 강현이 떠나고 이십여 년이 지난 오늘, 세 가지 공간에서 각기 다른 경험을 하는 '동준'의 시공간 드라마.

극중 주인공 동준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배우 홍사빈은 2016년 영화 <국가대표 2>로 데뷔, <유열의 음악앨범>, [방과 후 전쟁활동] 등의 작품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기대주다. 10월 개봉을 앞둔 <화란>에서는 당당히 주인공 역할을 거머쥐며, 대체 불가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틸 컷= ‘안녕, 내일 또 만나’홍사빈
스틸 컷= ‘안녕, 내일 또 만나’홍사빈

이처럼, 현재 충무로가 가장 주목하는 배우 홍사빈은 <안녕, 내일 또 만나>에서 윗집에 사는 형이자, 절친 강현을 동경하면서도 현재 삶에 무료함을 느끼는 고등학생 동준 역할을 맡았다.

고민 많은 사춘기 고등학생 역할을 현실적으로 표현해낸 홍사빈은 이 작품이 제11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첫 공개된 이후 울림이 있는 진심을 전하는 배우라는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사진= 신주협 배우(출처 : 피엘케이굿프렌즈, (주)루이스픽쳐스)
사진= 신주협 배우(출처 : 피엘케이굿프렌즈, (주)루이스픽쳐스)

한편 동준이 동경하는 형 강현 역할을 연기한 신주협은 영화, 드라마는 기본, 연극과 뮤지컬까지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천후 배우로 손꼽힌다.

영화 <판소리 복서>, <동감>과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그 남자의 기억법], [VIP] 등 다수의 작품으로 실력을 쌓아온 신주협은 <안녕, 내일 또 만나>에서 동준에게 위로를 주는 유일한 인물이었지만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시련을 맞이하는 강현 캐릭터에 몰입, 그만의 색깔을 가진 인물로 완벽 표현해냈다.

스틸 컷= ‘안녕, 내일 또 만나’신주협
스틸 컷= ‘안녕, 내일 또 만나’신주협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미 그를 기억하고 있는 관객들이 많기에, 이번 영화 <안녕, 내일 또 만나>의 개봉은 그의 작품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할 전망이다.

현 충무로가 가장 주목하는 대세 MZ배우 홍사빈과 신주협의 멋진 케미를 볼 수 있는 기회. 상영시간 144분. 9월 13일 개봉.

포스터= ‘안녕, 내일 또 만나’
포스터= ‘안녕, 내일 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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