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의 대가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이자 할리우드 대표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출연한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 <나폴레옹>은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과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여인 '조제핀’의 스펙터클한 일대기를 그린 작품.

<글래디에이터>, <마션>의 리들리 스콧 감독과 <글래디에이터>, <조커>의 호아킨 피닉스의 두 번째 만남의 영화 <나폴레옹>은 세상을 정복한 영웅 ‘나폴레옹’의 파란만장한 일대기와 스케일감 넘치는 비주얼 그리고 ‘나폴레옹’의 연인 ‘조제핀’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모든 것을 가진 황제가 정복하지 못한 유일한 여인 ‘조제핀’ 역에는 팔색조 매력의 대세 배우 바네사 커비가 맡았다.

프랑스 군복을 입은 ‘나폴레옹’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티저 포스터에는‘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이라는 문구가 스스로 프랑스 황제에 오른 흙수저 영웅인 ‘나폴레옹’의 드라마틱한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매 작품마다 절정의 메소드 연기를 펼치는 호아킨 피닉스가 분한 ‘나폴레옹’은 관객들에게 어떤 충격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리들리 스콧 감독과 호아킨 피닉스, 두 거장의 마스터피스 <나폴레옹>은 11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