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로드리게즈’와 ‘시고니 위버’

<에이리언>시리즈의 제작자 ‘월터 힐’과 <분노의 질주> 시리즈 ‘미셸 로드리게즈’, ‘시고니 위버’의 만남으로 기획 단계부터 화제가 되었던 영화 <톰보이 리벤저>가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감독: 월터 힐 | 출연: 미셸 로드리게즈, 시고니 위버 외 | 수입/배급: (주)더블앤조이픽쳐스]

<톰보이 리벤저>는 냉혹하고 잔인한 최고의 킬러 '프랭크'(미셸 로드리게즈)는 어느 날, 잠에선 깬 그는 여자의 몸으로 뒤바뀐 자신을 발견한다. 신체적인 고통뿐 아니라 정신적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프랭크는 자신을 수술한 자를 찾아 복수하기로 결심하고,

이 모든 사건의 배후엔 '닥터'(시고니 위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복수를 하게 되는 짜릿한 액션 스릴러로 신선하고 충격적인 설정에 화끈한 복수, 걸크러쉬의 액션이 더해져 관심을 모은다.

<톰보이 리벤저>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등을 통해 압도적인 액션과 카리스마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은 미셸 로드리게즈를 새롭게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미셸 로드리게즈는 이번 영화 <톰보이 리벤저>에서 자신의 몸을 여자로 만든 배후를 찾아 복수를 하는 ‘프랭크’ 역으로 분해 그녀만이 할 수 있는 와일드한 액션으로 보다 업그레이드 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바타>, <고스트버스터즈>시리즈,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에이리언>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내공을 보여주었던 원조 여 전사 시고니 위버가 지적이고 냉혹하면서 비밀스러운 ‘닥터’ 역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여기에 <프로메테우스>, <에이리언> 시리즈 등 할리우드 대표 블록버스터 제작자 월터 힐이 연출을 맡아 그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거는 기대가 크다. 미셸 로드리게즈의 새로운 액션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톰보이 리벤저>는 상영시간 95분으로 오는 11월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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