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컷= 소년시절의 너(소년적니(少年的?), Better Days)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의 증국상 감독과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먼 훗날 우리’의 배우 주동우, 이양천새 주연의 아시아를 뒤흔든 청춘 표류 로맨스 ‘소년시절의 너’가 개봉을 앞두고 CGV 개봉예정작 외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청춘 표류 로맨스 ‘소년시절의 너’는 시험만 잘 치면 멋진 인생을 살 수 있다고 가르치는 세상에서 기댈 곳 없이 세상에 내몰린 우등생 소녀‘첸니엔(주동우 역)’과 양아치 소년‘베이(이양천새 역)’는 비슷한 상처와 외로움에 끌려 서로에게 의지하게 된 두 사람은 수능을 하루 앞둔 어느 날, ‘첸니엔’의 삶을 뒤바꿔 버릴 거대한 사건에 휘말린다.

‘첸니엔’만은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베이’는 그녀의 그림자가 되어 모든 것을 해결하기로 마음먹는다. 영화는 CGV 사전기대지수 프리에그 99%, 키노라이츠 신호등 100%를 기록하며 화제성에 작품성까지 입증해 CGV 개봉예정작 외화 예매율 1위, 전체 예매율에서는 ‘반도’에 이어 2위에 등극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이러한 결과는 동시기 개봉작인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그레텔과 엔젤’, ‘딥워터’등 다양한 블록버스터 외화들과‘겟아웃’, ‘다크나이트 라이즈’, ‘맘마미아2’등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재개봉 예정인 대작들 사이에서 이룬 결과여서 의미가 크다.

사진= 전체 예매율 중 ‘반도’에 이어 2위에 등극한 '소년시절의 너'

‘소년시절의 너’는 자국에서 개봉 당시, 예매 시작 7시간 만에 170억 원의 사전 예매율 달성, 개봉 5일 만에 1,400억 원 돌파, 온라인 37억 뷰,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등 압도적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화제작이다. 중국에서는 ‘어벤져스2’, ‘알라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전체 관객 수를 뛰어넘으며 2019년 최고의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또한, 아시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금상장에서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신인배우상, 의상&메이크업상, 촬영상, 주제곡상까지 8개 부문을 휩쓸며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했다.

여기에 국내에도 탄탄한 팬층을 가지고 있는 연기파 배우 주동우, 이양천새의 인생 열연과 두 배우의 애틋하고 아련한 로맨스, 현재 청춘들이 겪고 있는 입시 경쟁, 따돌림 등 학교 안팎에서 일어나는 사회 문제를 압도적인 스케일과 함께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연출로 담아내며 깊은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CGV 개봉예정작 외화 예매율 전체 1위에 올라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는 ‘소년시절의 너’는 오늘 7월 9일 개봉한다.

포스터= 소년시절의 너(소년적니(少年的?), Better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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